클래식 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2.15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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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래식 음악 감상문입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으며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음악회에서 총 3곡을 연주하였기에 3곡을 각기 목차에 따라 작성하였고 느낌과 비평은 총체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감상문을 쓰고나니 곡에 대해서 이해하기가 쉽더라구요
또한 특별한 감상문 틀이 없으시다면 이렇게 작성하셔서 제출해 보세요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시길..^^*
목차
- 베를리오즈,〈로마의 사육제〉서곡 작품9 Berlioz : Overture to ,op.9
-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작품43>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b단조 작품 74 〈비창〉
1. 감상일 및 장소
2. 공연제목 및 분류
3. 작곡자
-작곡자 이름과 생존연대
-작곡자의 음악적 경향 및 사상
-대표작품
4. 시대적 배경
-작곡 당시의 시대적 배경
-음악적 경향 및 특징
5. 곡의 형식 및 특징
-곡의 형식
-곡의 특징
-참고사항
6. 연주형태
-연주 형태
-악기의 종류
7. 연주자
8. 연주의 특징
9. 느낌 및 비평
본문내용
* 작곡자 이름과 생존 연대
베를리오즈(1803. 12. 11 프랑스 라코트생탕드레 - 1869. 3. 8 파리)
* 작곡자의 음악적 경향 및 사상
18세가 될 때까지 일반교육은 물론 음악의 학습까지도 부친의 손에서 가르침을 받은 베를리오즈. 가정의 종교적인 분위기와 아버지에게 배운 호라티우스, 베르질리우스 등의 시의 영향은 그의 로맨틱한 정신을 기르는 기초가 되었다. 별다른 감격도 없이 파리에서 의학도가 된 그는 강의 출석보다도 오페라에 열을 올렸고 특히 글룩의 작품에 감격하여 음악가가 되기로 뜻을 바꾸어 파리음악원 교수 르 시외르의 가르침을 받게 되었다(1823). 음악에 극적인 요소를 집어넣으려는 르 시외르의 경향은 베를리오즈의 표제음악 형성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는 르 시외르의 종교작품의 영향을 받아 미사곡의 곡을 개시하였고 생 로크교회에서 연주회도 열었다(1825). 그러나 여러 차례의 실패를 겪게 되었고 더 이상 음악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다행히도 부친의 경제적 지원이 재개되어 다시 작곡 공부에 힘을 쓰게 되었다. 그런 그의 생에 있어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27년 9월 오필리아를 만나게 된 것이다.
베를리오즈가 음악사 중에서 특이한 지위를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먼저 그가 <표제음악>이라는 새로운 음악의 장르를 창안해 낸 데에 있다. 그에게 있어서는 교향곡이라든가 오페라라는 장르의 구별은 오히려 무의미하고 모든 작품이 극적이며 또 관현악적이었다. 이것은 르 시외르에게 받은 영향이 크게 그의 개성에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었다. 악곡에 표제를 붙이는 것은 우선 <환상 교향곡>에서 시도되었다. 악곡의 주제는 각각 연극 속의 인물과 마찬가지인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오페라의 줄거리처럼 교향곡에도 악장의 내용을 설명하는 표제가 필요하다. 즉 표제음악의 본질은 바로 음악극이나 다름없다. 음악을 진행시키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는 형식이 아니라 낭만적인 환상이었다. 오케스트라만으로는 불만을 느껴 합창이나 독창이 부가되고 또 대편성의 종교극 등의 경우에도 극적 효과라는 것이 제작의 동기이며 또한 목표가 되는 것이다. 그의 천부적인 재능은 전통적인 형식이나 틀을 깨뜨리고 음악이 지니는 감정을 작품의 지배적 지위에 둔 것이었다. 이러한 베를리오즈의 작품을 특징져주는 또 하나의 것은 <관현악법>이다. 그가 오케스트라에 구한 것은 미묘한 리듬과 악기 음색의 배합에 의한 효과와 거대한 편성에 의한 음량의 폭, 표현의 폭이었다. 그의 <근대 악기법과 관현악법>이 수없이 번역되고 증보(특히 비도르-Marie Widor -․바인가르트너- Felix Weingartner ․ 리하르트 스트라우스가 증보한 것이 유명하다.)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참고 자료
음악대사전(1980), 세광출판사
작곡가별 명곡해설 라이브러리 베를리오즈, 도서출판 음악세계
클래식 명곡이야기(1993), 아름출판사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2, 금난새(2007), 지금 생각의 나무
세상의 모든 클래식, 박준용(2004), 마고북스
우리가 듣는 클래식은 다르다, 김경수(2006), (주)한국문학사
유쾌한 클래식 여행2, 콘라트 바이키르헤르(2005),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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