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의 나라 럭셔리 코리아

소개글

사치의 나라 럭셔리 코리아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마케팅 수업 시간에 부여된 과제에 대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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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치의 나라라고 일컬어 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정녕 사치의 나라인 것일까? 이 책은 눈에 띄는 새빨간 표지에 우리들이 흔히 명품이라 알고 있는 고가의 여러 가지 브랜드로 둘러 쌓여진 가방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나는 실제로도 만져본 적도 없는 고가의 브랜드로 말이다. 내가 접했다 했다면 일명 짝퉁 이라고 일컬어 지는 고가의 명품이라 불리는 상품을 똑같이 싸게 것뿐이다. 작가가 우리나라를 사치의 나라라고 하였는데, 사실 이 말은 우리나라 전체에 해당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상위 몇 %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는 사치의 나라다 하는 것은 약간 과장된 표현 인 듯 싶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으로 살펴보자면 전체적으로 4 부로 나누어져 있다. 1 부에서는 사치소비의 심리학이라는 제목으로 명품의 본래 의미와 명품을 소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요즘 흔히 쓰고 흔하게 듣고 있는 명품(名品)이라는 말. 이 말뜻은 본래 훌륭하기 때문에 이름이 난 물건 이라는 뜻이다. 예술품에 주로 사용하고, 상품에 대해 사용할 때에는 만든 이의 장인 정신이 살아 있어 예술작품으로 대접을 받을 만한 경우에 붙이는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뜻은 무엇일까? 나도 그렇고 요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뜻은 과연 그 본래의 뜻과 의미 상통 할까?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요즘 사람들이 쓰고 있는 명품이라는 표현의 뜻은 우선 가격이 매우 비싼 상품을 명품이라는 의미로 사용 하고 있다. TV광고에서도 나오듯이 아파트, 가전제품, 옷, 학습지 등등 명품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써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고가의 제품을 명품이라는 말 대신 사치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다음으로 2부에서는 사치소비의 유형을 네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였다. 과시형, 질시형, 환상형, 동조형으로 나누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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