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writers-영화감상문

소개글

영화 freedom writers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freedom writers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freedom writers는 책으로도 나와있습니다.
인종차별과 열등감의 학생들을 선생님의 끊임없는 사랑으로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내용입니다.
실제 이야기라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국어교육적 입장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목차

1. 영화 줄거리
2. Freedom Writers와 교육

본문내용

예상치 못하게 보게 된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났을 때, 가슴 속에 짠하게 울리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한 교사가 평범하지 않은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 간다는 내용은 고등학교 때 즐겨 보던 일본드라마 ‘ごくせん’과 비슷하지만, 영화 같은 이 영화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에 놀랐다. 내가 교사가 되어, 국어교사로서 교단에 서게 될 때를 떠올려 본다. 나도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성공한 교사가 될 수 있을까?
1. 영화 줄거리
에린 그루웰은 초임교사로 부푼 기대에 교단에 섰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생사의 갈림길에서 위태롭게 살아갔다. 그런 아이들이 학교에 나오고 있다는 것도 다행이었다. 수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랩 가사를 운율의 예문으로 국어교육을 하려 했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간다. 그러다 인종차별로 홀로코스트 이야기를 했지만 아이들은 홀로코스트라는 기본적인 것을 몰랐다. 이것은 국어의 문제인가? 다른 교과목의 문제인가? 에린은 읽기 수업을 하려 했지만 학교에서는 책을 찢거나 낙서만하고 읽지 않는다고 책을 빌려주지 않았다. 그래서 에린은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하려 한다. 에린은 새로운 교육법으로 라인게임을 제안한다. 질문하고 질문에 해당하거나 동의하면 선에 가까이 가는 것이다. 마약 얻을 수 있는데 아는사람? 갱단에 친분이 있는 사람? 점점 심각한 질문을 한다. 폭력으로 친구를 잃은 적 있는 사람. 한 명 이상, 두 명 이상.... 많은 아이들이 폭력으로 친구들을 잃었다. 아이들의 엇나감은 마음의 상처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노트를 한권씩 주면서 매일 일기와 같은 것, 노래, 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뭐든 매일 쓰게 했다. 자율적으로 아이들은 모두 일기를 쓰게 되었다. 일기에는 아이들의 아픈 사연들 살아남기도 힘든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