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학원론]내가 살고싶은 이상도시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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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도시란 어떤것이다.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도시에 가장 까까운 실존하는 도시를 예로들어서 거기에서
좀 더 보충할 것에 대해 썼습니다^^
좋은 점수 받았구요^^
좋은 곳에 활용하시길 ㅋㅋㅋ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럽의 소도시처럼 우리나라 지방의 작은 도시들도 나름대로의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면서 자존심을 바탕으로 살아갈 수 없을까? 지방의 중소도시가 잘 살게 되면 우리를 골치 아프게 만드는 수도권으로의 집중도 완화될 것이 아닌가?
도시가 발달함에 따라 이제 서서히 살고 싶은 이상도시 만들기가 구체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서려 하고 있다. 살고 싶은 이상도시의 개념, 요건, 추진배경, 문제점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중심으로 살고 싶은 이상도시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상도시의 개념... 즉 어떤 도시가 살기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물론 이것은 주관적인 개념이 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유유자적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을 좋아하고 또 어떤 이 들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북적북적함을 즐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에 앞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살기 좋은 도시는 바로 시민을 위한 도시이다. 도시가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시민을 배제할 때 그 도시는 이미 도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나 또한 도시의 구성원인 시민의 일원으로써, 시민의 입장에 서서 살기 좋은 도시의 요건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서민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 도시의 구성원의 대부분이 서민임을 감안할 때 도시의 계획 및 행정은 서민을 위하여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 관계되는 주거공간과 교통여건에 있어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두 번째 요건은 쾌적하고 맑은 도시이다. 인간이 자연의 일부라는 점을 감안하면 도시 내의 녹지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예전에는 개발이냐 환경이냐 하는 문제를 놓고 대부분이 개발을 우선시하며 도시의 녹지를 파괴하고 그 자리에 건물을 신설하였다. 하지만 환경을 선택한 시드니와 같은 국가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한 대가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의 특혜를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이 쾌적하고 맑은 도시는 그 자체로 도시민에게 안정감을 주어 건강상의 혜택을 줄 수도 있지만 관광자원으로써 도시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참고 자료
한국토지공사, 「환경친화적 단지계획기법」, 1996.
박용남,「꿈의 도시 꾸리찌바 : 재미와 장난으로 만든 생태도시 이야기」, 2002.
이동근, “환경조화형 도시의 창조”, 「환경과 조경」, 1994, p56-60.
성현찬, “생태도시의 실현을 위한 정부, 기업, 국민의 역할”, 「환경과 조경」, 1994, p66-71.
※사진출처
다음신지식,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