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에서 전기가 일어나는 과정을 설명한 이론

소개글

대기 중에서 전기가 일어나는 과정을 설명한 이론을 레포트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민속
번개
2. 오오라
오로라의 원인
3. 세인트 엘모의 불

본문내용

1. 민속
번개와 천둥에 관한 신앙은 그 현상이 어떻게 종교적으로 추상화되어 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뇌신 기능의 개략적인 경향은 고대 오리엔트의 뇌신 아다드의 신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연 신화적으로는 뇌우를 지배하는 폭풍우의 신이며 풍요의 신으로 되어 있다. 말레이반도의 세망족이나 캘리포니아의 가트족 등은 뇌신을 최고의 신으로 여기는 한편, 창조의 신으로 여기는 민족도 있다. 그리스 하늘의 최고신인 제우스도 뇌신의 성격을 띠었다. 뇌신을 동물의 자태로 하는 전승도 많다. 새로 하는 뇌조의 신앙은 아시아에서 남북 아메리카에 걸쳐 널리 분포되어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시베리아의 여러 민족에 많으나, 삼림퉁구스 ·사모예드 ·오로치스 등의 여러 족속에서는 뇌조는 샤먼의 수호령으로 샤먼과 함께 공중을 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신신앙이라기보다 신령현상적인 성격이 강하다. 번개와 천둥은 일상적인 현상인 관계로 속신도 많다.
유럽에서는 고대로부터 떡갈나무를 뇌신의 나무라고 하여 신성시하였다. 스위스에서는 떡갈나무에 붙어 자라는 겨우살이를 ‘천둥의 빗자루’라 하고 천둥에 의해서 생겼다고 믿고 있다. 보헤미아에서는 이것을 불로 태우면 낙뢰로부터 집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 스웨덴에서도 이 겨우살이를 화재예방의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한국에서는 낙뢰에 동반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신의 노여움의 표현이라고 받아들여, 죄를 지은 사람은 벼락을 맞아 죽는다고 믿어 왔기 때문에 낙뢰에 의해 희생되어 억울하게 죄인의 누명을 쓰기도 했다.
번개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 현상이다. 천둥이 동반된다.
천둥을 일으키는 뇌운은 소나기구름이다. 소나기구름은 강한 태양광선으로 지표의 공기가 가열되어 생기는 심한 상승기류에 의해 발생한다. 여름에 흔히 보는 뭉게구름은 크게 되어 가고 있는 소나기구름이다. 소나기구름을 구성하고 있는 물방울이 상승기류로 인해 파열되면, 파열된 물방울은 양으로 대전하고 주위의 공기는 음으로 대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