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곡, 단층, 부정합, 층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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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곡, 단층, 부정합, 층리 레포트입니다.
정의와 설명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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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습곡 : 수평으로 퇴적된 지층이 횡압력)을 받아 물결 모양으로 변형, 굴곡상태를 이루는 지질구조.
물결과 물결 사이의 거리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수 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것도 있으며, 습곡이 위로 향하여 등처럼 솟은 부분을 배사, 반대의 것을 향사라고 한다. 배사구조와 향사구조는 평행하거나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배사 또는 향사의 양쪽 사면에 해당하는 부분을 만곡부 또는 날개라 하고, 양 날개를 이등분한 면을 축면, 축면과 지층면과의 교각선을 습곡축이라 한다.
습곡은 그 형태로 보아 양 날개의 경사가 같고 축면이 수직인 정습곡, 축면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경사습곡, 축면이 거의 수평으로 기울어진 횡와습곡 등으로 구분된다. 습곡이 형성되는 메커니즘은 지층의 변형 양식으로 보아 대체로 3가지이다.
① 곡동에 의한 습곡:한 장의 층의 바깥 가장자리에는 인장변형력이, 안쪽 가장자리에는 압축변형력이 작용하여 형성된 것으로, 이 경우 지층의 두께가 거의 일정하며 장소에 따른 차이가 없다.
② 층밀리기에 의한 습곡:지층이 평행적인 무수한 얇은 조각으로 쪼개어져서 그 조각들이 활동하여 전체적으로 습곡의 형태를 이루게 되는 경우로서, 이런 습곡은 외형상의 층후가 장소에 따라 상당히 다르므로 곡동습곡과 구별할 수 있다.
③ 유동에 의한 습곡:지층이 미응고 상태일 때 암석체가 액체처럼 유동하여 형성된 것으로, 이 경우 습곡은 일반적으로 복잡한 형태가 되고 습곡층 상하의 지층에는 습곡구조가 나타나지 않는 층내습곡의 형태를 이룬다.

단층 : 암석이나 지층이 변형할 때 그 연속성이 파괴되어 지괴가 분리되고, 그들 지괴가 서로 수평 또는 수직방향으로 어긋나 있는 구조.
이 지괴의 분리면을 단층면이라고 하며, 이는 평면으로 이루어진 것과 파랑상을 이루는 것 등이 있다. 이 단층면 양쪽의 암석은 부서져서 각력이나 점토를 이루게 되며, 단층면을 따라 석영이나 방해석 외에 유용광물을 포함하는 광맥이 생길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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