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설림 하 23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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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자 설림 하 23說林下第二十三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伯樂敎二人相踶 踶(찰, 발로 차다 제; ⾜-총16획; dì)
馬, 相與之簡子廐觀馬。
백락을 두 사람에게 발길질 하는 말을 보게 하니 보아서 조간자의 마굿간에서 말을 보았다.
一人擧踶馬。
한 사람이 발로 차는 말을 추천했다.
其一人擧踶馬。
그중 한 사람은 발길질 하는 말이라고 들었다.
其一人從後而循之, 三撫其尻而馬不踶。
한 사람이 뒤를 따라서 살펴보고 3가지의 꽁무니를 어루만지나 말이 발길질을 안했다.
此自以爲失相。
이로써 스스로 감정을 잘못했다고 했다.
其一人曰: “子非失相也。此其爲馬也, 踒 踒(헛디딜, 발을 삐다 위; ⾜-총15획; wō)
肩而腫膝。夫踶馬也者, 擧後而任前, 腫膝不可任也, 故後不擧。子巧於相踶馬而拙於任腫膝。”
한 사람이 말하길 그대가 감상이 틀림이 아닙니다. 이는 말을 위함이니 어깨가 삐고 부은 다리가 있습니다.
夫事有所必歸, 而以有所腫膝而不任, 智者之所獨知也。
일에 반드시 돌아감이 있으니 부은 무릎으로 임할 수 없으니 지혜로운 사람은 홀로 알게 된다.
惠子曰: “置猿於柙 柙(우리 합; ⽊-총9획; xiá)
中, 則與豚同。”
혜자가 말하길 원숭이를 우리 안에 두면 돼지와 같게 된다.
故勢不便, 非所以逞 逞(굳셀, 쾌하다 령{영}; ⾡-총11획; chěng)
能也。
그래서 세력이 불편하면 마음대로 능하지 못한다.
衛將軍文子見曾子, 曾子不起而延於坐席, 正身見於奧。
위 장군 문자가 증자를 보니 증자가 일어나지 않고 자리에 있고 몸을 바로 아랫목에 놓았다.
文子謂其御曰: “曾子, 愚人也哉!以我爲君子也, 君子安可毋敬也? 以我爲暴人也, 暴人安可侮也? 曾子不僇 僇(욕보일, 죽이다 륙{육}; ⼈-총13획; lù,liù)
命也。”
문자가 마부에게 말하길 증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내가 군자면 군자가 어찌 공
참고 자료
한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