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삼국지,디지털가전의 한국, 일본, 미국, 유기le,pdp,lcd등
- 최초 등록일
- 2008.12.10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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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미국을 살펴보면, 미국은 PC를 무기로 일본에 강력한 반격을 시작하고 있다. 1980년대 소니가 가전 시장을 점령했을 때, 미국은 마이크로 소프트사 라는 걸출한 PC기업을 통해 PC시대를 이끌어냈다. 이제 PC시대에서 디지털 가전으로 시대가 바뀌고 있으나, 디지털가전과 PC는 서로 상호 연관의 가능성이 무한하므로, 미국은 이점을 바탕으로 디지털 가전 시대에 도전장을 내 밀고 있다. 특히 미국은 강력한 자본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부분에서 일본과 한국을 앞서고, 자국의 넓은 시장을 잘만 이용한다면 가장 손쉽게 디지털 삼국지의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내용중에 인텔은 벌써 텔레비전용 CPU를 개발했다는 내용도 있었다. 인텔의 시작은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이므로, 디지털과 가전의 결합기술에 있어서는 미국의 절대 강국임에 분명하다.
다음으로 일본을 살펴보자. 일본은 세계 일류 기업인 소니와 파라소닉을 필두로 디지털 가전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소니는 가장 많은 디지털 제품을 개발, 파라소닉은 최근 합병으로 인한 경쟁력 제고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TV, DVD 레코더 라는 ‘신 3종 가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세계 가전 시장의 승자가 되겠다는 야심이다. 사실 한국의 디지털 가전 기술을 살펴보면, 원천 기술이 독자적인 것도 있지만, 일본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 많기 때문에, 일본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의 활발한 신기술 개발이 이루어지고, 충분한 생산능력을 갖춘다면, 한국에게는 미국보다 일본이 더 위험한 상대 일수도 있다. 디지털 가전에서 70%이상을 차지하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한국에게 뒤쳐져있긴 하지만, 그 차이는 미세할 뿐이고, 소니와 파라소닉이 그동안 가전시장에서 차지해온 명성과 역량을 무시할수 없으므로, 일본역시 강력한 디지털 가전 국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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