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의혹 특검을 받을 당시 삼성의 PR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1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홍보론 수업에서 삼성특검을 소재로 PR보고서을 썻었습니다.
목차
◉ 선정이유
Ⅰ. 사건의 전개
Ⅱ. 주요공중
Ⅲ. 상황분석
Ⅳ. 홍보활동 전개
Ⅴ. 홍보활동 평가
Ⅵ. PR상의 교훈
본문내용
◉ 선정이유
지난 1여년 간, 대한민국은 수 많은 이슈들에 대한 논쟁으로 시끄러웠다. 한미 FTA, 대선, 미국산 쇠고기 파동, 국제중학교 설립 논란 등 셀 수 없이 많은 이슈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런 논란을 불식하려는 각 이해집단들의 PR활동 역시 활발했다. 우리 조는 많은 이슈들을 놓고 토의를 거친 결과 약1여년간 지속된, 아직도 완전히 그 논란이 불식되지 않은 삼성 비자금, 불법승계 관련 특검을 우리 조의 주제로 선정하였다.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이슈인 만큼 충분한 자료들이 있고, 기업 이미지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PR활동 역시 그 이슈 가운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사건이기에 우리는 삼성 특검을 선정하게 되었다.
Ⅰ. 사건의 전개
2007년 10월 29일,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삼성그룹이 50억의 비자금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가짐으로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이 불거졌다. 김용철 변호사는 삼성이 임직원들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거액의 비자금을 관리하거나 자금세택에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런 김용철 변호사의 일종의 양심고백을 통해 세간에 삼성비자금 의혹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고 11월 5일 김용철 변호사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2차 기자회견을 통해 사건이 일파만파 커져갔다.
2차 기자회견이 열린 다음 날인 11월 6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삼성을 ‘비자금 조성’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고 이로 인해 삼성특검의 성사 여부가 사회 전반의 가장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 삼성 특검의 성사를 위해 김용철 변호사 및 사제단은 3차 기자회견을 통해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 등 전,현직 검찰 수뇌부 3명의 떡값 로비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검 성사여론에 힘을 실었다.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11월 15일 결국 검찰은 삼성 비자금 특별감찰ㆍ수사본부 설치를 발표했고 11월23일 `삼성 비자금 특검법`이 국회에서 의결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삼성 특검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