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태양제를 통해서 본 라틴 아메리카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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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루의 태양제를 통해서 본 라틴 아메리카
목차
Ⅰ. 서론
1. 연구동기 및 목적
2. 연구방법 및 연구대상
Ⅱ. 본론
1. 페루의 개관 및 역사
(1) 개관
(2) 역사
2. 태양제
(1) 기원 - 잉카의 맥을 이어 온 태양제
(2) 태양제의 모습과 절차
(3) 태양제의 장단점
(4) 태양제의 경제적 효과
3. 태양제의 의미
(1) 태양의 상징과 의미
(2) 시기의 의미
(3) 자연환경과 식생활
1) 감자
2) 옥수수
(4) 생계활동
(5) 고대 잉카 태양제 속의 의미
(6) 오늘날의 태양제가 갖는 의미
Ⅲ. 결론
Ⅳ. 보고서를 마치며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동기 및 목적
한국에 여러 가지 축제가 존재 하듯이 세계 곳곳에는 각 나라들만의 독특한 축제가 존재한다. 그 이유는 축제는 각 민족의 자연환경과 그 환경에 의한 먹거리 문화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축제의 종류는 크게 보면 개국을 기원하는 것도 있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심신을 달래고 그 해의 노고를 놀이로 풀고자 하는 것도 있다.
라틴 아메리카에도 여러 축제가 존재하고 그 축제마다 각각의 의미가 있다. 그 의미는 그 민족들의 희노애락이 녹아 있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라틴 아메리카가 현재와 같이 국가의 형태로서 발전하게 된 것은 아프리카와 유사하게 그 대륙을 발견하고 식민지화 했던 유럽의 강대국에 의해서 국가가 정해지게 되었고(독립시기를 겪으면서 본토인들과 메스티조인들의 갈등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메스티조의 반발에 의한 독립국가로서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그 과정에서 같은 조상을 두고 있던 민족이 다른 나라의 경계선으로 나누어지게 되기도 하고, 다른 민족들이 뒤섞여 한 나라를 이루게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국가로서 존재하기 위해 여러 민족들의 화합을 위해서 국기를 소중히 하는 독립의례도 생겼고, 자신들의 민족성의 맥을 잇고 자주성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른 대륙에 비해서 연간 축제 행사도 많고 그 기간도 길다.
이렇게 라틴 아메리카는 우리들에게 축제를 즐기고 삶을 즐겁게 살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 민족으로 보여 지기 쉽다. 그러나 그 내막에는 식민지 시대를 겪으면서 많은 혼혈인(메스티조)들이 생겨나고 그 혼혈인조차 자신의 민족성을 찾고자 하는 여러 상황에서 축제가 가지는 의미는 단순히 춤추고 놀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놀이로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모든 삶속의 애환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페루에 있는 태양제는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유명한 축제 중 하나이다. 잉카문명(주변국인 볼리비아 국민 대다수도 그들의 후손이다)의 후손들이 자신의 민족성을 잊지 않기 위해서 매년 6월에 축제를 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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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문. 2002. 『국제관광론』, 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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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순 외 7명. 1983『세계의 여행2-멕시코 라틴 아메리카 』
+http://blog.naver.com/sofour.do?Redirect=Log&logNo=40019256865
+http://www.cusco.info/inti_raymi.htm
+http://www.infoperu.com/en/view.php?lang=en&p=108
+http://en.wikipedia.org/wiki/Inti_Raymi
+주페루대사관사이트
+네이버백과사전
+하나투어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