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라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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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미라`감상문 입니다~
좋은자료이니 알아서들^^ 점수잘맞은감상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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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감상문
평소 이집트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또 한번 마음속의 흥분감이 넘실거리게 되었다. 스핑크스, 피라미드, 각동 석상들을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다. 영화 <미이라>를 볼 때 역시 다양한 영상들이 나의 흥미를 끌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화의 시작과 함께 파라오의 여인이자 승정관 이모텝의 여자인 아낙수나문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나는 그녀가 여신같은 모습으로 기억이 난다. 이 아낙수나문은 이모텝과의 밀애가 파라오에게 들통이 나자, 새로운 부활을 꿈꾸며 파라오를 죽이고, 자신은 자살을 하게 된다.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던 이모텝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하무납트라에 가서 의식을 치룬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의 저지로 그 역시 이집트 최고형인‘홈다이’에 처해진다. 이 장면을 보면서 정말 사람을 먹이로 기생하는 풍뎅이가 있을까??하며 전부터 생각해온게 떠오른다. 그리고 누구든지 이 장면을 보면 정말 징그러울 것이다. 이모텝의 혀가 잘리고 풍뎅이가 살 속을 파고드는 고통이 잘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이모텝이 죽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현세로 배경이 바뀌게 되는데,, 이영화의 두 주인공이 등장하게 된다. 남자주인공 오커널은 군인으로서 이모텝이 묻힌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간 사람중 하나이며 그길을 알고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자주인공 에블린은 도서관 사서이자 이집트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말광량이 여인네이다. 에블린은 오커널의 도움으로 하무납트라를 찾아가게 된다. 그 곳을 갈 때 여러 동료들이 함께 가게 되는데, 여기서 흔히 피라미드처럼 어떠한 보물이나 금지된 구역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함정이 곳곳에 있어 그 동료들 몇몇이 죽어 나가기도 했다. 즉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로서 저주받은 묘지이기도 하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 곳을 지키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로인해 파라오의 근위대의 후손들이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들은 주인공과 동료들이 그곳을 오지 못하게 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실패하자 후에 모두가 함께 저주를 막는데 힘을 보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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