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운하 건설의 타당성 검토

소개글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낙동강 운하 사업까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10월 7일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 운하사업이 완전히 배제됐음에도 불구, 영남권 지자체가 낙동강 운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목차

1. 서론

1. 1 현황
1. 2 낙동강 운하건설 찬성여론
1. 3 낙동강 운하건설 반대여론



2. 본론

2. 1 낙동강 운하의 문제점
2. 2 문제점 해결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낙동강 운하 찬성론자들은 한반도 대운하를 포기하더라도 부산에서 구미까지는 운하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대체로 다음과 같다. 첫째로 물류수송체계로 운하를 이용함으로써 영남내륙권의 경제 낙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둘째, 하천 바닥을 준설하고 제방을 쌓아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다. 셋째, 낙동강 하류지역은 하천경사가 매우 완만하여 수위조절용 댐을 설치하지 않아도 하천바닥을 준설하고 수제(水制)로 유로가 하천의 중심부로 유지되도록 관리함으로써 갈수기에도 수심 3미터 이내의 항로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소규모 견인바지선(100톤 내외)을 여러 개 연결하여 운영하면 물류수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낙동강운하의 반대론자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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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세기경 낙동강은 물류수송의 거대한 물길이었다 낙동강 운하는 우리가 잃고 있는 700리 뱃길을 복원하고 관광이나 레저 등 다른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 낙동강 운하는 꼭 물류수송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아니라 관광이나 레저 등 다른 산업을 발전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 물동량은 현재상황과 과거에서 현재까지 일어난 과거연장추세법에 따른 미래 수요를 다 고려하여 산정되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운하가 없었던 상황하에 산정되는 물동량이라고 생각한다. 운하가 건설되면 단기적으로는 예측된 물동량으로 수송을 하겠지만
이후부터는 운하건설에 따른 파급효과가 물동량증가로 변화될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운하가 환경을 파괴하고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지적도 여러 관려분야의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낙동강 운하 건설시 문제점 등을 고려하여 해결해 나가면서 활용방안을 모색하면 된다고 생각된다.
낙동강 운하사업은 자연환경을 경제적 이익을 위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는것이아니라 죽어있는 자연환경에 생명을 불어넣자는 발상인것이다.

참고 자료

낙동강 운하 건설에 대한 타당성 기사, 보고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