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을이다 감상문

소개글

이 자료는 조한혜정이 쓴 다시 마을이다 라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쓴 감상문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청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것은 다름 아닌 다시 마을로 돌아가서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저게 무슨말일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읽다보니까 글쓴이의 주장에 동의하는 제 자신을 보게되더군요.. 요즘 본 책중에 가장 괜찮은것 같은데 여러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한혜정의 칼럼집인 《다시, 마을이다》는 지난 10여 년간 ‘탈선한’ 사람들과 함께 새 길을 열어 가는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쓴 글들을 엮은 것이다.
십대 청소년, 이십대 청년을 보며 분석한 한국 사회의 모습, 아이를 기르는 일, 아이들이 배우는 일에 관심을 둔 어른들과 함께 도모한 작업들, 그리고 함께 구상한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무수한 생각들이 들었다. 왜 이러한 실태가 나타나야하는지 슬프기도 하였고 이 책에서 밀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사실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나 발전방안 등을 생각해보았을 때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법적인 제도나 사회인식 등이 따라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슬펐고 안타까웠다.

참고 자료

조한혜정, 다시 마을이다, 또 하나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