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합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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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무술에 대한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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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는 무술 종류의 하나로 관절에 거는 수와 급소지르기를 특기로 하는 호신술로 정의.
약 3,000년 전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체술로 동양의학에서 다루는 신체의 경락까지도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매우 짜임새 있는 무술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후일에 불교의 전파와 더불어 수도승의 호신술로 비전되어 오다가 중국의 소림사 권법이 달마에 의해 진흥되었던 당시에 이르러 같은 유권술로 크게 융성하였다고 한다. 한국에 합기도가 정리된 모습으로 재등장하기는 8·15광복 후 최용술이 귀국한 다음부터이다.
당시 구전 명칭은 여러 가지이나 최초의 간판명칭은 `합기유권술 이었다. 그후 도주 최용술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유파가 생겨나면서부터 반목하는 일이 많아졌고 동시에 명칭도 변천해오다가 마침내 합기도라는 통일된 명칭을 쓰게 되었다.
합기도란
합기도는 고조선 이전시대인 한나라 시대부터 전수되어온 민족 고유의 무예로서 한민족의 얼과 슬기가 깃든 전통적인 한국의 호국무예이다. 합기도는 신라의 삼랑원의광을 시조로 화랑들에게 전수하여 통일신라의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대역사의 힘의 원천이 되었으며 국가적 위기에 처하였을 때마다 화랑의 얼을 되살려 민족도덕규범의 근간인 세속오계를 바탕으로 국가와 스승과 선배와 후배와 친구들에게 신의와 예의를 가르치고 보급해온 선인들의 얼이 담긴 무예가 바로 합기도인 것이다.
또한 맨손과 무기술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단순한 기술이나 힘이 아닌 기를 사용하여 원의 흐름 전환법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 합기도의 기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무도이다.
이와 같이 합기도는 우리나라에만 국한 됐던 것이 아니라 주변국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 원류가 우리나라 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합기도(合氣道)”라는 명칭이 정식 사용된 것은 1958년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합기유술, 합기유권술 등으로 불렸으며, 합기도 창시자는 최용술 도주님이며, 현 대한 합기도 창시자는 지한재 최고원로관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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