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세계 카스트라토

소개글

음악의 세계 영화 파리넬리를 바탕으로 카스트라토의 삶과 내용에 대한 ppt입니다.

목차

카스트라토란?

예술에 바친 인생 파리넬리
#1. 트럼펫 vs 인간의 목소리
#2. 화려한 무대
#3. 천재와 천재의 만남
#4. 나를 울게 하소서

본문내용

파리넬리
예술에 바친 인생
카스트라토
카스트라토란(castrato) ?
카스트라토(castrato)란
테너가 낼 수 있는 음역 중 가장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이들을 칭하는 것으로,
`거세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castrare의 명사형이다.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카스트라토는 변성기 이전에 거세하여 소년의 목소리를 지닌
테너로, 소프라노 혹은 알토의 매우 높은 음역대를 낸다.
이들은 소년의 맑은 목소리를 유지하는 반면에 가슴과 허파는 성인의 것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여성처럼 맑으면서도 매우 힘있는 소리를 낼 수 있다.
발전
교리로 인해 여성이 예술 무대에 설 수 없었던 16세기 즈음부터
여성의 음역을 대신하며 이들이 무대에 서기 시작했고
17~18세기에 이르러서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18세기 이후 거세가 비인격적이라 하여 금지되고,
마지막 카스트라토였던 알레산드로 모레스키(Alleandro Moreschi)가 세상을 뜬 후
사실상 카스트라토의 대는 거의 끊겼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요즈음의 카스트라토 테너는 소년의 목소리라기보다는 가성 기교를 사용하는 이들이 대다수로, 오히려 카운터테너 쪽에 더욱 가깝다고 한다.
기원
"카스트라토"의 기원에 대해서는 고대부터 존재했다,
15세기 이후에 생겨나기 시작했다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16세기 경에 교회에서 가수로 쓰기 위해 생겨났다는 설이 가장
신빙성 있다고 보여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