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Nothing Excess. 중용.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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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Nothing Excess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
가?
※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
※ 지혜는 흔들리지 않는 곳에서 나온다. 나는 지금 무엇으로 흔들리 고 있는가?
이것에 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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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용’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알기 전에 먼저 우리는 중용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고 생각이 된다. 여기서 ‘중’이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이고, ‘용’이란 평상을 뜻 한다. 인간의 본성은 천부적인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그 본성을 따르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본성을 쫓아 행동하는 것이 인간의 도이며, 도를 닦기 위해서는 궁리가 필요하다. 이 궁리를 교라고 한다. ‘중용’은 이 궁리를 연구한 책이다. 즉, 인간의 본성은 사람은 어떻 게 하여 이 성으로 돌아가는가를 규명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 ‘중용’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이고 또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
생명의 근원인 물은 흐르고 흘러 움직이기 때문에 투명한 기를 가지고 존재하다가 강을 지 나, 바다에서 증발되어 수증기로 사라진다. 물이 고이면 썩어 검게 변하는 법이다. 삼라만상 은 근묘화실과 생노병사의 생성과 소멸의 주기적 순환 과정을 돈다. 이 주기적 순환 과정의 궤도를 인위적으로 파괴하면, 하늘로부터 파멸의 재앙이 도래할 것이다. 인간은 직립 보행 을 함으로 두 손이 자유로워지며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고, 불을 이용하여 화식을 섭식함으 로 혓바닥이 발달하여 언어 소통이 자유로워지며, 두뇌가 발달하여 사회적 동물에서 슬기로 운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도덕적 이성인 철학과 문학이 경시되고 쾌 락만을 추구하는 이드의 원시적 본능을 충동질하는 스포츠와 연예산업만이 발달하였다. 선 정적 화면과 선동적 폭력을 일삼는 메스미디어 산업과 광고가 범람하며, 손을 편하도록 해 주는 과학 기술만이 발달하여, 정신문화가 퇴보하며, 도덕과 윤리 기강이 해이해졌다. 현대
정보화 사회는 동물적 성격인 원시적 본능 이외의 충동적 행동과 원망 충족의 꿈의 사이버 환상이 현실 환경에 적응하는 합리적 인격인 자아와 신격(철인, 성인, 초인)인 성인 초자아
의 이상과 양심을 마비시켰다. 산업화와 도시화와 정보화 물결에 따라 핵과 전자의 물질문
명이 발달하며, 도덕과 삼강오륜의 윤리가 퇴보하며, 종교의 선행이 악행으로 변하고, 정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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