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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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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11.26
최종 저작일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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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의 바람직한 성과 사랑에 대한 견해와
강의를 수강하고서 느낀점과 달라진 생각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정말 모든 것은 변한다. 최근 들어 현대인의 성과 사랑에 대한 관념이 ‘지구촌화’나 ‘세계화’라기 보다는 서구화라는 물결에 휩쓸려 많이 왜곡되고 바뀐 듯이 보인다. 과거의 억압된 동양의 성문화로 돌아가자는 말은 아니다. 과거 억압된 동양의 성문화는 사실 유교가 들어오면서 시작된 것이고, 그 전에는 청춘남녀가 시냇물에서 벌거벗고 목욕을 하여 이를 본 중국 사신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는 기록도 있다.
20세기 들어 서양의 성문화는 급속도로 개방 되었고, 그것은 과거 유교의 영향으로 억압 받던 동양의 성문화가 조금씩 그 개방의 문을 열어 가는데 있어서 가속화의 역할을 하였다. 무엇인가를 받아들일 때, 그것을 있는 그대로 좋은 점 안 좋은 점 다 함께 받아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안 좋은 점은 과감하게 버리고, 좋은 점도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끔 올바르게 인식하여 받아들여야 한다. 서양의 일부 술집이나 클럽에서 만나 눈이 맞으면 관계를 갖고 헤어지는 쾌락 중심의 왜곡된 만남이 올바른 것인가? 우리나라에서도, 나이트 클럽이나 클럽에서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헤어지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사랑인지 한번 생각해 본다.
이뿐만이 아니다. 성의 개방이라는 것이 쾌락 중심의 개념으로 변질되다 보니, 사귐에 목적이 생기고 그 기간 또한 인스턴트 식이 되어버렸다. 물론 사랑의 깊이, 정도를 기간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대의 많은 커플들이 2,3년도 채 안되어 헤어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만나는 날을 포함하여 만난 지 22일, 50일, 100일을 챙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고 그렇게 짧은 시간들을 성대한 기념일인 것처럼 챙기는 것이 젊은 한국남녀들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게 되어 그러한 날들을 그냥 지나치면 왠지 모를 서운한 마음이 들곤 하게 된 것이다. 성문화가 개방적인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도, 한국의 이러한 무의식적인 기념일 챙기기 개념을 보고서는 깜짝 놀라곤 한다. ‘미녀들의 수다’에서 본 적이 있는데, 1년을 챙기는 것이면 이해할 수 있을 텐데, 며칠 단위를 기념일로 생각하여 챙기는 것은 너무 빠르지 않냐 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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