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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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짧게 두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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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나아가야할 방향
지난 5월 4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가 발표하는 세계 경쟁력 순위가 발표되었다. 인구 200만명 이상의 30개 경제권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 13위에서 15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중국에 이어 올해도 인도가 한국을 추월했다. 특히 세부 항목 중 노사관계와 대학교육은 60개 평가 대상에서 최하위권을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IMD는 보고서는 한반도 평화와 함께 투자매력을 높여 동북아 경제중심 지향, 부패없는 사회 보장, 과학기술 발전과 경쟁력 있는 외국기업을 유치,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한 각계 각층의 성토와 반성 그리고 해결책의 제시가 현재 한국의 화두 중 하나일 것이다.

-국가 경쟁력적인 측면에서의 한국현실-
한국은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반도체, 통신기기, 가전, 조선 등에서 강세를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IMF이후 시장 개방 압력과 중국 등 신흥국의 발전으로 기존의 지위를 위협 받고 있는 게 현실이다.
현재 한국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국가경쟁력은 형편없는 수준으로 전락해버렸고 미국을 시작으로 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그에 대한 여파로 국내경기는 한없이 내리막길로 곤두박질.. 코스피 1000P 붕괴.. GNP또한 8년째 1만불로 지속되고 있다. 이해대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첫째로 정부는 초일류국가로 진입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기보다 단기적이고 일회적인 정책을 남발(강만수 장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경제의 변화라는 대외적 변수에 취약하게 되었다. 둘째로 기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의 부재다. 한국은 아직도 비리의 온상인 것이 현실이다. 한화그룹의 김승현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삼성그룹의 불법 유상증자 등 수없이 많은 부패와 비리가 많았다. 한국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대기업의 오너라는 사람들이 심각한 도덕적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의 경제를 결정짓는 생산함수는 노동과 자본 그리고 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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