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독후감

소개글

우리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혹시 교육관련 분야 서적을 읽고 독후감 쓰실 때 많은 도움 됬으면 해서 올립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교육 회복의 길
2. 교육만이 살 길
3. 교육자의 신바람 나는 일
4. 교육지도자의 방향제시
5. 한국의 힘－부모의 힘, 가정교육의 힘
6. 교육자: 나를 찾아서

본문내용

"우리의 교육 몸으로 가르치자."
몸으로 아이들을 웃기는 것, 가령 춤을 춘다거나 몸에 고무줄을 감아 튕기는 놀이. 발 벗고 뛰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배우게 해주는 것 이 정도가 몸으로 할 수 있는 교육 인 것 같다. 몸으로 할 수 있는 교육에는 한계가 있으니깐...
이 책은 교육학 개론 과제로 읽기 시작했다. 책도 구하기 힘들어서 겨우내 구해서 읽어 볼 수 있었다. 책이 얇아서 하루 안에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3일 만에 마지막 장을 덮을 수 있었다. 책의 구성은 크게 6개 파트로 나뉘어 그 아래에 또 6개의 이야기 갈래가 있는 짤막짤막한 형식이다.
첫 번째, 교육 회복의 길. 그 첫 이야기는 `믿음과 희망을`. 백성이 굶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임금은 백성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는 공자의 말씀으로 시작된다. 처음에는 백성이 굶어 죽는 지경까지 오게 만든 임금이 잘못한 것이라 백성들이 당연히 임금을 원망하며 나라를 떠날 것 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라크 국민의 이야기를 들으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믿음과 희망만큼 중요한 것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평소에 나도 내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철저히 경계하는 편이다. 그리고 내가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라면 한 없이 좋아하고 따르게 된다. 하지만 믿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면 그 뒤로는 차츰 사람을 경계하게 되더라. 정말 어른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라는 말을 보면 백번 옳으신 말씀 이다.
두 번째 이야기. `믿을 수 있는 사회`. 미국인의 택시기사 실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현황을 상상해 보았을 때 나도 필자와 같이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울 따름이었다. 하지만 또 반면으로는 우리 아버지가 개인택시를 하시기 때문에 아버지를 보아서는 절대 모든 기사가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반문도 생겼다. 뉴스에서도 좋은 기사거리가 3편이라면 나머지 17편에서 20편 가량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