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USN

소개글

RFID/USN전기회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아울러 유비쿼터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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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코엑스에 다녀왔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내가 있는 곳에서도 찾아가기란 어렵지 않았다. 이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전시회 근처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서자 상당한 규모가 눈에 들어왔다. 이것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RFID/USN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거래진흥원, 한국전자거래협회,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국정보통신대학교가 주관하며 sk텔레콤,ls산전,kt,ktf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4회째의 그다지 길지는 않지만 참가업체만 보고서도 어느정도의 행사인지 짐작할수 있는 부분이다.
RFID는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의 약어로 ic칩과 무선을 통해 식품, 동물,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 기술이다. 쉽게 말해 집적적인 접촉 없이도 외부의 것을 인식할수 있는 것으로 가장 보편화된 기술이 교통카드나 학교 도서관 출입카드도 마찬가지로 이런 부류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다음은 USN인데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의 줄인말로 유비쿼터스 이것은 컴퓨터에 의지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하며 수년 전만해도 매스컴에서나 신문지상에서 많이 나오던 단어이다.
전시관은 공공 서비스 U-LIFE, U-IT컨버전스, 제품, 해외기업 공유기반시설 홍보,학계기술, 특허 상담관으로 구성 되었다.
가장먼저 나의 눈길을 끈 것은 입구의 군부대 관련부스와 후원사이기도 한 ls산전이다. 이 업체는 의류에 관련된 것을 내놓았는데 상품을 RFID리더에 놓으면 그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것이다. 일반 매장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단 의류에서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구매하고 살수 있는 모든 물품에 관해서도 가능하다. 현재 영세 매장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대형 매장의 경우 바코드를 사용해서 물건을 인식하는데 그보다더 나은 기술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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