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후예들 (Once were warriors) 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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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전사의 후예들 (Once were warriors) 를 보고.. 쓴 글입니다
줄거리, 캐릭터특징, 상징들, 통과의례, Feminism, Post-colonialism 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목차
• Synopsis
• Post-colonialism
• Character
• Passage rite
• Symbol
• Feminism 과 우리나라 상황
본문내용
• Synopsis
결혼한지 18년된 베스와 제이크는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사랑을 택하고 살고 있다. 근육질 몸매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열을 가진 제이크는 아내 베스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남편이었다. 세월이 흘러 뜨거운 사랑으로 맺어진 이들은 이제 어엿한 다섯 아이의 무도가 되었다. 그러나 어느덧 베스에게 삶이랑 생존의 의미로 다가서고, 현실은 그녀의 영혼을 날카롭게 할퀴며 파고든다. 백인우위의 사회에서 하층계급으로 전락하여 빈곤에 허덕이는 마오리족의 운명을 타고난 베스에게 ‘희망’이란 사치스러운 단어에 불과하다. 제이크의 실직과 도박, 음주 그리고 야수적인 폭력이 베스를 괴롭히지만 그녀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자신에게 던져진 현실을 외면하려 애쓴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은 오히려 그녀를 파멸의 길로 이끌 뿐이었다. 현실의 암울함에 미래를 포기한 큰아들 닉은 갱단에 가입하고, 둘째아들 부기는 소년원으로 보내진다. 이런 와중에 가족의 유일한 희망이자 때묻지 않은 딸 그레이스는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을 지녔고 사색하기를 좋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만의 희망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레이스는 자신의 특별한 재능으로 인해 오히려 도심지의 견디기 힘든 주변환경으로 부터 점차 분리되며, 또한 가족들 중 가장 상처받기 쉬운 존재가 되어간다. 그런 그레이스에게 누구도 예견할 수 없었던 충격이 찾아오고, 결국 그녀의 운명은 가족 모두에게 다른 삶을 길을 보여주게 된다. 베스는 이제 마지막 결심을 한다.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그레이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
• Post-colonialism
마오리족은 TV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용맹스러운 강한 부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들의 몸집과 소리에는 강인함이 들어난다. 마오리족은 17세기까지 외부인의 침입 없이 뉴질랜드 땅 안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18세기 네덜란드 탐험가 ‘타스만’이 뉴질랜드와 호주를 발견하고 그후 영국인들이 뉴질랜드에 찾아와서 마오리족과 교역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