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시장에 대하여

소개글

OCU, 단편영화의 이해에서
한국영화시장에 대한 토론에 대한 내용을 쓴 리포트 입니다.
토론은 만점을 받은 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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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무조건 극장에 가면 헐리우드 영화만을 찾던 관객들의 발을 돌린 영화는
바로 쉬리입니다. 쉬리는 우리나라 영화가 이만큼 할수있다. 헐리우드 만
큼 재밌고, 감동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관객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쉬리의 성공과 더불어 공동경비구역 JSA 와 친구가 큰 성공을 거둠으로
써 우리나라의 영화산업은 점점 파이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의 천만 돌파는 자국영화 점유율이 무려 50%
나 넘는 큰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자국영화 점유율
이 50%나 넘는 나라는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대단한 기록이라고 생각합
니다.

쉬리를 더불어 대작들, 흔히 말하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성공함에 따라
한때는 블록버스터 영화의 붐을 이룬 시기가 있었습니다.
제작비만 해도 몇십억에서 100억을 넘어가는 영화까지 만들어졌지만, 겉
으로 포장만 화려하지 그 속은 텅텅빈 영화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엄청난 제작비용이 투입된 아유레디를 비롯해서 성냥팔이 소
녀의 재림등의 영화는 정말 많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관객 100만도 넘
지 못했습니다. 영화의 CG나 SFX등 눈요기만 되는 영화의 꾸밈에 신경
써 기분적인 스토리 라인조차 어색한 그런 겉포장만 화려한 영화는 이제
그만 제작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도 이만큼 영화를 만드는 구나` 라고 호기심을 불러일
으킬수 있지만, 이제는 그런 평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쉬리이후 CG나 SFX 기술은 영화를 만들때 시간과 그에따른
자금만 투입된다면 헐리우드 못지않는 컬리티를 낼수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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