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쓰기
- 최초 등록일
- 2008.11.1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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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가지 항목에대한 나의자서전을 쓴것입니다.
목차
1. 가족계보-가족, 친척, 조상들, 태어난 곳, 살았던 곳, 특별하게 의미가 있고 중요한 날들
2.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가? 탄생이나 유아기 등에 대해 들은 것, 누가 그런 이야기 해주었는가?
3. 가장 어릴 적 기억은 무엇인가?
4. 어릴 때는 어디에 살았으며 누구와 함께 살았는가?
5.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을 그려보라
6. 어디서 놀았는가?
7.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동물에 대해 이야기해보라
8. 당신의 별명은 무엇이었는가?
9. 학교는 언제부터 다니기 시작했는가?
10. 어린시절 친구들은 누구였는가? 그 친구들과 함께 어떤 일을 하고 싶었는가?
본문내용
1. 가족계보-가족, 친척, 조상들, 태어난 곳, 살았던 곳, 특별하게 의미가 있고 중요한 날들
- 1984년 10월 15일 시간은 정확히 모르지만 서울의 어느 한 병원에서 두 분의 부모님 밑에 처음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강서구 신월동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3살의 차이가 나는 형을 포함하여 총 4식구가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친척들 중 외가의 친척은 다 방화동으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계셔서 어렸을 때부터 친척들의 손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자라게 되었다. 친가는 아버지가 외동아들 이셨고, 게다가 내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님께서 돌아가셨다고 아버지께로부터 전해 들었다.
할아버지는 아버지께서 어린 시절 때부터 돌아가셨다하여 우리 집에는 족보 또한 없다고 하고, 가문의 파 조차 알지 못 한다고 하셨다.
또 어릴 때부터 친척의 또래들 중에 남자가 나와 형뿐 이어서 외할머니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고, 나또한 그러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어린 시절 때의 기억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초등학교5학년 무렵 아버지의 직장 출장문제로 전라남도 순천으로 이사하였을 때 순천 시민의 날이 내생일과 일치하여서 항상 전날에는 전야제도하고 또 그로인해 대형 폭죽도 터트리면서 축하를 하였을 때, 나는 내 생일을 축하해 주는 거라고 혼자 생각하면서라도 위안삼고 자랑스러워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이 기억이 난다.
2.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가? 탄생이나 유아기 등에 대해 들은 것, 누가 그런 이야기 해주었는가?
- 1984년 10월 1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부모님께 전해들었고, 또 어렸을 적에 서랍밖에 꺼내져있던 병원에서 기록이 된 유아수첩이라는 것을 보았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어머니로부터 몇 시에 태어나고 정확히 어느 병원, 또 어느 집에서 살았는지도 전해들었던 적은 있지만 그렇게까지 자세히 알려하지 않아서인지 금방 잊게 되고 지금은 다시 여쭈어 보지 못한 채 커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