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로 키우기를 읽고

소개글

몬테소리,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로 키우기를 읽고.......
이 책을 읽고 생각을 써본거에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이 길어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제목이 뭐였더라 하면서 표지를 자주 들여다보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책 내용에 빠져들게 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고베의 한 소년이 2명의 여자아이를 쇠망치로 내려치고 3월에는 2명의 여자아이를 살해하고 5월에는 소년을 살해해서 목을 절단한 사건에 대해서 나온다. 이 사건을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데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끔찍했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지 의문부터 들었다.
다 큰 어른이 되어서야 총기로 동료를 죽인다거나 하는 사건은 많이 접했지만 초등학생, 중학생이 그런다는 사건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쉬쉬’하는 경향 때문이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이 사건을 두고 누구의 책임인가라는 의문을 두는데 일부에서는 “자유 보육”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유아기 발달상의 일탈”이 원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데 책 지은이는 일탈상태를 보인 어린이가 정상화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보며 몬테소리 교육을 선보이며 예를 들었다.
지금 현재 9개월의 딸을 둔 아이 엄마로써 지은이의 몬테소리 교육을 접목시켜 예를 든 내용은 하나하나 내 가슴과 뇌리에 박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