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학 강의 시간에 다뤄지는 가족의 역할 그리고 행복
- 최초 등록일
- 2008.11.0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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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학 강의 시간에 다뤄지는 가족의 역할 그리고 행복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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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강한 사회와 국가, 나아가서는 평화로운 세계로 만들려면 `가정` 하나하나가 건전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기본적인 사실이다. 가정은 인간행복의 근원지로 삶의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해내고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기도 하다. 가정은 개인적인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을 동시에 지녔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와 국가도 무너지는 건 당연하며 지금 현재의 우리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유엔에서도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선포하기까지 했다. 우리나라도 가정의 소중함과 건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5월은 가정의 달’로 정하기도 했다.
평온하고 행복해야 할 가정이 지금 우리는 어떠한가?
한 가족으로 살지만 동물보다도 대접을 받지 못하는 가족이 있는가 하면, 친구, 동료보다 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부부갈등을 비롯하여 가족 간의 몰이해와 불화, 가족 간 대화 단절, 가정 폭력, 가출, 부모 별거와 늘어만 가는 이혼으로 인한 가정 파탄, 자녀 학대, 형제간의 싸움, 자식의 패륜행위, 노부모 학대, 개인 또는 가족 집단자살 등으로 인해 날이 갈수록 가정들이 붕괴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서 문제가 제기된다.
그러면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
먼저 서로간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모는 부모로서 역할, 자녀는 자녀로서 역할, 부부는 부부로써 서로에 대한 역할, 형제,자매는 그에 합당한 역할을 함으로써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다고 본다.
부부의 역할로는 부부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첫단계로 매우 중요하다.
남편으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먼저 잘 살펴보아야 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있는지, 아니면 남편의 일방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잘 고려해 봐야한다. 예전에는 수직관계 였지만 지금은 평등사상과 여러 가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여 수평적인 관계로 변모하게 되었다.
배우자를 정말로 아껴주고 존경하며 사랑하고 있는지, 부부의 갈등 문제를 서로 건전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는지, 또 자녀들에게 얼마나 모범적인 부모 모습으로 비춰 지고 있는지 등을 잘 확인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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