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소개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쓴 서평 겸 독후감입니다~

A 받은 자룝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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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가 불과 열두 살의 나이에, 나름대로 뜨겁게 언쟁을 폈던 바로 그 진화론에 대한 책으로, 인간이 왜 존재하며 생명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는 과학을 대중화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책의 주제가 가치 있는 만큼 재미있고 흥미롭게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생물학 자체가 하나의 추리 소설이기 때문에 생물학은 마땅히 추리 소설처럼 흥미로워야 한다.’와 같은 생각으로, 동물행동학자로서의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인접분야와 일반교양 그리고 수많은 사회 현상에 이르기까지의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흥미진진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내고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유전자’의 눈으로 본 ‘다위니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즉 진화는 유전자의 역사이며, 40억 년 전 스스로 복제 사본을 만드는 힘을 가진 분자가 처음으로 원시 대양에 나타난 이래, 이 불멸의 코일인 자기 복제자는 생존기술의 명수가 되었으며, 그것들은 ‘생존 기계’에 해당하는 생물의 개체 속에서 안전하게 들어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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