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 소감을 쓴 글
- 최초 등록일
- 2008.11.0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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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접하기 어려웠던 논어를 읽고 인상깊은 구절을 요약정리하고,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봅니다.
목차
[요약정리]
[소감]
본문내용
제7편 <술이 : 述而>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격을 수양하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옳은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걱정거리이다.”
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부가 만약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비록 채찍을 드는 천한 일이라도 하는 하겠다. 그러나 추구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3. 섭공이 자로에게 공자에 대하여 물었는데 자로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 말을 듣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어째서 ‘그의 사람됨은 무언가에 의욕이 생기면 먹는 것도 잊고, 도를 즐기느라 근심을 잊어, 늙음이 곧 다가오는 것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4. 공자께서는 괴이한 일, 힘으로 하는 일, 사회를 어지럽히는 일, 귀신에 관한 일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5.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길을 걸어간다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서 좋은 점은 가리어 본받고, 그들의 좋지 않은 점으로는 나 자신을 바로잡는 것이다.”
6. 공자께서 네 가지를 가르치셨으니, 그것은 바로 학문, 실천, 성실, 신의였다.
7.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학문에 대해서라면 아마도 내가 남보다 못하지 않겠지만, 군자의 도리를 몸소 실천하는 것은 내가 아직 이루지 못했다.”
8.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치스럽게 하다보면 공손함을 읽게 되고, 검소하게 하다보면 고루하게 되지만, 공손함을 잃기보다는 차라리 고루한 것이 낫다.”
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평온하고 너그럽지만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제8편<태백 : 泰伯>
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용맹을 좋아하면서 가난을 싫어하면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게 되고, 사람으로서 인하지 못한 것을 지나치게 미워해도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게 된다.”
2.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직위에 있지 않다면, 그 직위에서 담당해야 할 일을 꾀하지 말아야 한다.”
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뜻은 크면서 정직하지도 않고, 무지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며, 무능하면서 신의도 없다면, 그런 사람은 내가 알 바 아니다.”
참고 자료
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