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와 비전과 전략 - 영화는 영화다의 대중성을 규명
- 최초 등록일
- 2008.11.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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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콘텐츠와 비전과 전략 - `영화는 영화다`의 대중성을 규명
목차
2. `영화는 영화다`의 대중성을 규명
첫 번째, 흔한 것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소재
두 번째, 톱스타 캐스팅 & 소지섭의 복귀작 & 강지환의 첫 영화
세 번째, 감초 같은 조연의 활약
네 번째, 저예산영화
다섯 번째, One Source Multi Use & 해외수출
본문내용
. `영화는 영화다`의 대중성을 규명
‘영화는 영화다’는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한 영화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예술성이 있으나 대중성은 없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우수했지만 정작 흥행에 성공하지 못해 김기덕 필름은 지난 작품들에서 많은 적자를 냈었다.
그러나 이번에 김기덕 필름이 제작한 ‘영화는 영화다’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지금까지 김기덕 필름이 기록한 저조한 흥행성적들을 비웃기 마냥 이 영화에서는 124만여명의 관객을 동원, 매출 84억 1446만원에 흑자만 14억여원을 냈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영화의 감독은 김기덕 감독이 아니라, 대학 재학시절 인연을 맺어 김기덕 감독 영화 ‘사마리아’의 촬영 현장에서 영화공부를 시작해 이번 영화로 데뷔한 신인 장훈 감독의 첫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는 데뷔로 장식될 이번 영화에서 엄청난 흑자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작품도 우수하여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28회 영평상 영화제에서 남우연기상(소지섭), 신인남우상(강지환), 신인감독상(장훈)까지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김기덕 필름의 작품이, 게다가 신인 감독의 첫 작품이 많은 쟁쟁한 영화들 (신기전, 맘마미아 등)들 사이에서 흥행을 하고 많은 흑자를 낼 수 있었던 걸까?
이와 같은 궁금증을 해결하기위해 이 영화의 대중성과 흑자를 낼 수 있었던 요인들을 낱낱이 파해 쳐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