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6년제 시행이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10.29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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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학대학이 6년제로 바뀌면서 학문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있다는 관점하에 쓴 레포트입니다~
교양시간에 직접 설문조사와 자료검색을 통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소논문형식입니다-
목차
I.서론 : 약학전문대학원 도입의 의미
II.본론
(1) 교육영역 : 약학 공부는 4년만으로 부족하다.
(2) 교육영역 :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가?
(3) 연구영역 : 국가 간 약학 연구 교류에 기여한다.
(4) 연구영역 : 결국 세계적인 연구 수준으로 발돋움한다.
III.결론 : 약학전문 대학원의 도입은 궁극적으로 약학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IV.부록
(1) 설문조사 자료
본문내용
I.서론 : 약학전문대학원 도입의 의미
2009년 약학전문대학원이 문을 연다. 이번 약학전문대학원 도입으로 인해, 의료계는 물론 국민의 복지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볼 때, 긍정적인 바람을 불고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사람들은 물론, 약학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마저 이에 대해 무관심한 학생들이 다수 존재한다. 따라서 약학을 공부하는 학생의 위치에서, 약학전문대학원 시행이 어떠한 학문적인 긍정적 영향이 있는지 논해보고자 한다.
II.본론
(1) 교육영역 : 약학 공부는 4년만으로 부족하다.
약학대학을 약학전문 대학원으로 바꾸면서 기본적으로 바뀌는 큰 틀은 바로 학제의 변환이다. 즉 4년제가 6년제로 바뀌는데, 이는 현행 시행중인 ‘예과’의 개념과는 그것이 약간 다르다. 타 대학에서 2학년까지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약학입문자격시험(PCAT)을 치른 후 대학별로 여러 전형을 거쳐 약학 전문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왜 이것이 중요한 변화가 되는 것일까? 왜냐하면, PCAT에서 치르게 될, 유기화학, 해부학, 생리학 등 여러 기초 과학학문 분야는 현재 약대생이 2학년정도 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배우는 기초 과목이기때문이다. 어느 학문 분야나 그러하겠지만, 특히 과학의 범주안에 속하는 학문들은 그것의 단계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기초를 익히지 못한다면 진도를 나간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약학대학, 즉 약사의 실무적인 지식을 주로 배워야 하는 약대에서 2년이라는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서 기초 과목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기초 과목만 배워서는 약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가 다 알고 있기에 매학기 최소 20학점에서 최대 24학점까지 수강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인 압박은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 사실상 0교시 보충과 토요일 수업은 약대생에게는 너무 익숙한 일과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인간의 지식 습득 능력에는 한계가 있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