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 최초 등록일
- 2008.10.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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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적인 도시로서 생태도시에 대한 예상입니다.
목차
1. 생태도시의 개념
2. 다양한 생태도시 모델
3.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4.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3.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1) 생태마을운동
생태마을은 `환경오엽을 최소화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속에 의, 식, 주, 교육, 문화 등을 실천하고, 이웃,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는 마을`을 의미하고, 마을집단은 자연에 통합된 삶의 중심지를 건설하고 마을 이념에 따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생태마을 공동체는 자연과 그 다양성을 보전하고 가능한 한 지구를 생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스로를 지구의 한 구성원이며 자립심을 가진 책임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생태마을은 인간과 동식물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건강한 생물권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소비절감, 재활용시스템 개발, 채식, 재배농장 조성, 특정식물 식재를 통한 자연의 자정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생태마을에서의 삶은 흙과 나무로 집을 짓고, 환경농업으로 먹거리를 생간하고, 단순 소박하게 살고, 이웃과 상부상조하고,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삶이다. 과거 우리조상들의 삶이 이러하였지만, 단순히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조화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이어받아 현대적으로 발전시키자는 것이 생태마을운동의 취지이다.
생태마을운동은 1990년대 중반을 넘기면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생산활동, 이웃과 사회와의 관계 등 총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이러한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마을단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 마을 단위의 실천적 모델들을 본격적으로 찾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1998년 강화도 장화리 생태마을 계획과 전북 무주군 안셩면 진도리 생태마을 계획, 1990년 건천리 생태마을 계획, 2000년 간디 생태 마을계획, 2001년 문당리 백년 계획 등이 만들어지면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 안솔기 생태마을 (주거중심형)
대안학교 "간디학교"의 배후마을로서 조성되기 시작하여, 대안교육과 동동체를 통하여 자아를 완성하고 나아가 이웃고 사회를 위해 봉사 할수 있는 대안주거마을로서 가꾸어나가고 있다.
○ 청미래마을 (자급자족형)
유기농을 기본으로 하는 자립적 생태공동체로 녹색대학과 연계한 대안교육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살며 열린 생태마을을 목표로 한다.
○ 문당 생태마을(환경농업형)
환경농업을 바탕으로 "문당리 발전 백년 계획"을 수립하였다.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환경친화적인 생산과 마을 환경 개선, 주변 자연환경 보전 및 개선, 주민 복지 향상 등을 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서울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서울 그린트러스트 (http://www.sgt.or.kr)
야생동물이 찾아오는 풀빛마을 (http://www.ecovillag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