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화학공학종합설계1] 에폭시수지의 원료(BPA, ECH) 자체수급을 위한 플랜트 설계 및 입지선정의 건

소개글

에폭시수지의 원료(BPA, ECH) 자체수급을 위한 플랜트 설계 및 입지선정의 건에 관한

최종 보고서 입니다.

열심히 조사했어요 ^^

목차

1. 서론
1.1. 팀 소개
1.1.1. 팀 명
1.1.2. 팀 운영
1.2. 프로젝트 개요
1.2.1. 프로젝트 주제
1.2.2. 프로젝트 배경 및 목적
1.3. 대안제시 & 분석 & 대안의 선정


2. 본론
2.1. 시장분석
2.1.1. PC 시장분석
2.1.2. BPA 시장분석
2.1.3. 에폭시 시장분석
2.2. 플랜트 설계
2.2.1. 공장규모 결정
2.2.2. 플랜트 상세설계
2.3. 입지 선정
2.4. 경제성 분석
2.4.1. TCI(Total Cost Investment)
2.4.2. Dj
2.4.3. Costs for Operation
2.4.4. Cash Flow Diagram
2.4.5. 누적 현금 흐름도


3. 결론 및 고찰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도화학 공장 및 영업소 위치

국도화학은 ’06년 9월 전북 익산소재 에폭시 생산설비를 5만5천t에서 6만5천t으로 1만t 확장을 완료했으며, 시화공장 5만5천t, 부산공장 1만5천t 등 총 13만5천t의 국내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공장 신설과 부산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2008년 하반기부터는 총 18만5천t의 국내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국 현지법인인 ‘국도화공(곤산)유한공사’도 ’07년 1/4 분기에까지 1천350만달러를 투자, 에폭시 생산능력을 현재 연간 2만5천t에서 5만t으로 증설했다.


국도화학은 ’07년 3/4분기에 매출액 954억원, 영업이익 43억5천만원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액은 ’06년 3/4분기 보다 14.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8.1% 감소한 수치이고, 또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06년 3/4분기 보다 28.6% 줄었다.





이러한 요인은 국도화학 에폭시의 주 원재료인 ECH(Epichlorohydrin)의 공급부족과 BPA(Bisphenol-A)의 가격급등 때문이고, 또한 주문물량이 생산능력을 넘어서면서 거래선 유지를 위해 외부에서 에폭시를 구매해서 판매하다 보니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도화학은 원료인 BPA(Bisphenol-A)를 금호P&G, LG화학, Bayer(독일) 사 등에서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고, ECH(Epichlorohydrin)는 국내 석유화학 회사와는 가격 채산성이 맞지 않아 러시아와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울ㆍ익산ㆍ부산의 에폭시 생산설비를 확장하고 있지만, 중국이 오는 2010년까지 에폭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어 경기침체로 수요가 부진할 경우 에폭시 공급 과잉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계속적인 생산설비 확장보다는 주 원재료인 BPA(Bisphenol-A)나 ECH(Epichlorohydrin)를 자체수급하는 플랜트를 설계하여 원료의 안정적 공급 및 신규사업에 진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국도화학(www.kukdo.com)
-EBN 산업뉴스(www.ebn.co.kr)
-키움증권 기업Brief(www.kiwoom.com)
-메리츠증권 기업Brief(home.imeritz.com)
-LG 석유화학(www.lgpetro.com)
-금호 피앤비(www.kpb.co.kr)
-삼성 정밀화학(www.sfc.sams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