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8.10.25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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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공기 개발의 시초부터 미래형까지
역사에 대해서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전설과 상상의 시대
1.1 전설의 날개와 공상비행
1.2 날고싶다. 새와 같이 날고 싶다
1.3 네오나르도 다빈치
2.탐구시대
2.1 인류최초의 유인비행 몽골피에의 열기구
2.2 기구로부터 비행선으로
2.3 항공의 아버지 케일리경의 글라이더
3. 시행착오의 시대
3.1 라이트 형제의 동력비행 성공
3.2 유럽 최초의 동력비행에 성공한 산토스 뒤몽
4. 실용개발의 시대
4.1 1차 세계대전과 항공기
4.2 기록수립을 위한 질주
5. 근대 시대
5.1 여객기의 발달
5.2 제트기의 출현
5.3 음속을 넘어서
5.4 우주로의 도약
본문내용
1. 전설과 상상의 시대.Periord Legend and Imagination
1.1 전설의 날개와 공상비행
비행의 역사는 새와 같이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꿈을 공상한 전설(legend)에서부터 시작된다.
중국 고전 사서(史書) 에 의하면 전설의 지배자인 고대 중국의 천자 순(舜: Chinese Emperor Shin)이 아직 소년이었을 때 황녀로부터 비행기술을 배워 새의 날개를 몸에 달고서 산 속에 있는 감옥에서 날아 탈출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은으로 만든 날개를 지닌 고대 이짚트의 왕 파라오의 조상인 호루스신(태양신)이나 아름다운 몸매에 큰 날개를 지닌 고대 그리스의 사모토라케의 니케(승리의 여신)나 그리스의 신마(神馬) 페가수스(Pegasus)나 로마 신의 사자 머큐리(Mercury) 등 고대의 신이나 천사들은 모두 날개를 지니고서 하늘을 날아 다녔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전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이달루스(Daedallus)와 이카루스(Icarus)의 비행에 관한 이야기이다. 크레타의 왕비 파시파이의 부정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미노스 왕의 미움을 사게 된 다이달루스는 납으로 붙인 새털 날개를 달고 그의 아들 이카루스와 함께 날아서 크레타 섬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젊은 이카루스는 아버지의 충고를 무시하고 태양 가까이 날아갔다가 태양열에 납이 녹아 지중해에 추락했고 다이달루스는 750마일을 비행하여 시실리 섬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결국 시실리 섬까지 쫓아온 미노스와에게 살해되고 말았다는 내용의 전설이다. 신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에게 항상 적의를 품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부자는 하늘 비행의 첫 희생자가 되고 만 것이다.
중세에는 전설이나 신화에서 벗어나 상당히 과학적인 이론에 기초를 둔 인간의 상상비행(Imagination & Fiction Flight)이 성행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비행 장치를 구상하고 비행에 도전했다.
참고 자료
◎ 참고 문헌
항공기 이야기 (임달연, 동명사, 2003)
비행기는 어떻게 진화할까 (곤도 지로, 도서출판 아카데미서적, 2000)
우리는 어떻게 비행기를 만들었나 (오빌 라이트, 지호출판사, 2003)
목숨을 건 도전, 비행 (돈 벌리너, 지호출판사, 2002)
◎ 참고 싸이트
http://www.kfec.net (한국비행연구원)
http://www.greatsky.co.kr
http://www.zzanga21.com/airedu/data.htm
http://afba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