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조사분석

소개글

산업별, 성별, 학력별, 직종별, 기업규모 및 직급별, 고용형태별, 등 임금을 조사 분석하였다.

목차

☐ 산업별 임금현황

☐ 학력별 임금 현황

☐ 성별 임금현황

☐ 직종별 임금현황

☐ 기업 규모 및 직급별 임금현황
○ 기업 규모, 직급별 임금수준
○ 대기업과 중ㆍ소기업의 임금격차

☐ 고용형태별 임금현황

☐ 증권사 임금 분석

☐ IT관련 업종 임금 분석

☐ 결론

♧ 참고문헌 및 Site

본문내용

소비침체가 산업별 임금차이로 나타났다. 2002년을 전후해 근로자들의 임금 수준을 파악해보면 소비침체가 임금에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의 임금을 100으로 할 때 소비와 직결돼 있는 도ㆍ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임금은 2001년 96.6에서 2002년 95.4로 하락했다가 이듬해 95.8로 다소 회복하는 듯하더니 2004년에는 95.0으로 떨어졌다. 연이은 부동산대책으로 건설업 근로자들도 타격을 입었다. 건설업 임금은 2001년에는 108.5로 제조업을 능가했지만 2002년 99.5로 수직 하락하더니 2004년에는 98.1까지 내려앉았다. 정부의 계속된 부동산정책으로 건설경기가 둔화한 탓에 건설 근로자 임금도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 학력별 임금 현황

학력별 임금격차도 심해지는 양상이다.
고졸 임금을 100으로 할 때 중졸 이하는 2000년 86.3이었지만 2002년 83.0으로 떨어진 후 2004년에는 79.9까지 하락했다. 반면 대졸 이상은 2002년 153.8에서 2004년에는 155.0을 기록, 저학력자와의 임금격차가 더욱 커졌다.
2004년 고졸자의 월평균 임금은 190만8,000원으로 대졸자 이상(295만8,400원)보다 100만원 이상 적었다. 중졸 이하는 152만5,900원에 머물렀다. 단순 노무직종과 중졸 이하의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극빈층의 소득 수준이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기업 신입사원 학력간 연봉 수준 역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력별 신입사원 연봉을 조사한 결과 학력간 임금 수준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을 살펴보면 대졸은 2636만원, 전문대졸은 2145만원, 고졸은 1911만원으로 조사됐다.
대졸의 경우 2003년 2502만원에서 5.4% 인상된 수준이며 전문대졸은 2066만원에서 3.8% 올랐다.

참고 자료

중앙고용정보원의 보고서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분석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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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잡 www.hellojo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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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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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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