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를 읽고

소개글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를 읽고…..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란 책자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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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시작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월드 와이드 웹(www, world wide web)의 개발을 역사적 사건이라고 보면서 첫 단추를 채운다.
책의 핵심논제를 ‘네트워크로 통합된 세계 이면에서 발생하는 계층화 와 원인’이라고 책 첫 장에 밝혔으며 그 문제를 정보불평등이란 용어를 통해 알아보고 이를 세가지 측면의 다차원현상으로 이해 하려고 했다. 그 세가지 측면에 대해 알아보면
첫째, 전 세계적 정보 불평등
둘째, 국가 안에서의 사회적 계층화
즉, 국가 내 빈곤층과 고소득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과 컴퓨터 보급률이 각각 20배, 9배 차이가 나고 이는 국가 내에서의 정보불평등을 더욱 심화시킨다는 것 이것은 낙관적인 시점으로(tv처럼 인터넷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의 필수 일상품목이 될 것 이라는 것) 보여지기도 하지만 상업용전화 서비스와 케이블처럼 여전히 불평등의 문제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셋째, 민주주의 측면에서의 정보불평등
정보를 소유한자와 그렇지 못한 자, 정보에 관심이 있는 자 와 없는 자, 의 불평등이 인터넷 정치를 통해 엘리트에게만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즉, 정보 불평등은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이러한 불평등 영역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각종 가전기기( TV, VCR, 라디오 등) 의 성장속도와 인터넷의 성장속도를 비교함으로써 인터넷이 다른 기술보다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러한 인터넷 기술이 전세계 여러 나라의 발전 모토로써 채택된 것을 주장 하면서 이러한 인터넷, 즉 새로운 기술이 기존의 균열구조(사회적 불평등)로 개혁하거나 변화시키기 보다는 오히려 반영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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