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관한 관점의 영향

소개글

긍정적 댓글 제공 시 긍정적 관점, 부정적 댓글 제공 시 부정적 관점으로 응답하는 경향이 크다)라는 가설을 세워 학생이 오줌 싸는 아이의 동영상을 성인화 시킨 동상을 외설인지 예술인지 논하는 글에 대한 실험에 대한 내용및 느낌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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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별 실험이고, 직접 실험을 해야 했기 때문에, 실험 주제를 정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컴퓨터게임중독과 소리의 영향’,’음식이 맛과 색깔과의 영향’, ‘댓글에 관한 관점의 영향’ 등 조별 인원들에게 많은 의견들이 나왔다, 하지만, 조별인원들의 개인사정이나, 또 실험을 했을 경우에는 실험자가 많아야 한다는 결점 때문에 설문지 유형으로 전개할 수 있었던 ‘댓글에 관한 관점의 영향’으로 실험주제를 결정했다. 또 이것을 실험할 수 있는 소주제를 정하는 것도 의견들이 많았는데 얼마 전에 ‘예술이냐, 외설이냐’라는 주제의 다큐맨터리가 생각나서 의견을 냈고, 또 선택되어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인터넷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회적 논란이 될 수 있는 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댓글이 그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도 영향력을 미치는 지 알아보고자 했다. 댓글의 성격에 따라서 응답자의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 댓글 제공 시 긍정적 관점, 부정적 댓글 제공 시 부정적 관점으로 응답하는 경향이 크다)라는 가설을 세웠다. 홍익대 미술학과의 학 학생이 오줌 싸는 아이의 동영상을 성인화 시켜 학교 앞에 세워 둔 동상을 보고 한 네티즌이 외설인지 예술인지를 논하는 글을 보여주고 그 밑에 긍정적 댓글 5개와 부정적 댓글 1개를 넣고 의견을 물어보는 설문지, 부정적 댓글 5개와 긍정적 댓글 1개를 넣고 의견을 물어보는 설문지, 또는 아무런 댓글이 없는 설문지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었다. 독립변인에서 통제변인으로 제공되는 글의 본문과, 질문의 유형으로 놓았고, 조작변인은 댓글의 종류(긍정적 댓글, 부정적 댓글)로 놓았다. 또 그에 따른 종속변인은 응답자의 견해(댓글의 종류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응답자의 견해)로 놓았다. 조별인원 6명이 3부문을 두 명씩 맞아 한 명당 15개의 분량을 맡았다. 20~25살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90명을 실험했다. 나는 긍정적 의견(예술이다)을 의도하는 설문을 맞았고, 남자 8명, 여자 7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같은 학과학생들이 같은 조이다 보니, 설문에 참여할 실험 자를 구하는 일이 힘들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 앞에 나서보는 것과, 새로운 경험에 유익하고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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