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에 대하여 발표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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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옥균에 대한 발표 내용을 파워 포인트로 담아 놓았다.
목차
1.김옥균에 대해 엇갈리는 평
2. 그의 약력
3. 개화당의 태동
4. 동도서기론 (東道西器論)
본문내용
김옥균에 대해 엇갈리는 평
역 적 VS 개화사상가
한강변에 버려진 그의 머리.
그를 다룬 영화
2. 그의 약력
1851년( 철종 2년) 1월 23일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광정 출신
아버지 김병태(炳台), 어머니 송(宋)씨
그의 자는 백온, 호는 고우(古愚)에서 후에 고균(古筠)
여섯살때 종숙(從淑)인 김병기의 양자로 들어감.
1872년 2월 22세에 문과 알성시 장원급제.
3. 개화당의 태동
박규수, 역관 오경석, 유홍기의 영향.
괴승 이동인의 영향.
황준헌의『조선책략』의 영향.
후쿠자와 유키치의 영향.
“저리 돌리면 미국이, 이리 돌리면 조선이 중국이다.”
박씨가 지구의를 한 번 돌리더니 김씨를 돌아보며 말하였다.
김옥균이 일찍이 우의정 박규수를 방문하였다.
박씨가 벽장 속에서 지구의를 꺼내 김씨에 보이니,
그 지구의는 곧 박씨의 조부 연암 선생이 중국에서 사 가지고 온 것이었다.
“ 오늘날 중국이 어디 있느냐, 저리 돌리면 미국이 중국이 되고, 이리 돌리면 조선이 중국이 된다. 어느 나라든지 한가운데로 돌리면 중국이 된다. 오늘날 어디 정한 중국이 있느냐?”
김씨가 이 때 개화를 주장하여 신서적도 좀 보았으나, 수백 년 이어져 내려 온 사상, 곧 중앙에 중국이 있고, 그 동서 남북에 있는 나라들은 중국을 높이는 것이 옳다는 사상에 속박되어 국가의 독립을 부를 일은 꿈도 꾸지 못하였다. 그러던 김씨가 박씨의 말에 크게 깨닫고 무릎을 치고 일어났다. 이 끝에 갑신정변이 폭발되었다.
>> 신채호, 지동설의 효력
“러시아를 막는 것이 조선이 세워야할 책략이다”
조선 땅은 실로 아시아의 요충을 차지하고 있어 열강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할 것이다. 조선이 위태로우면 중국도 위급해진다. 러시아가 영토를 넓히려고 한다면 반드시 조선이 첫 번째 대상이 될 것이다. ..... 그렇다면 오늘날 조선이 세워야 할 책략으로 러시아를 막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이 없다. 러시아를 막는 책략은 무엇인가? 중국과 친하고, 일본과 맺고, 미국과 이어짐으로써 자강을 도모할 뿐이다. >> 황 쭌센, 조선 책략
“후쿠자와 유키치는..”
일본에서는 `근대화의 아버지`로 간주되지만, 대한민국과 중국에서는 제국주의 침략을 부르짖은 탈아론 (脫亞論)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제국주의를 정당화하는 현재 일본우익의 뿌리로 평가된다. 또한 조선 개화기의 사상가 유길준의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다.
1885년 3월 16일 일본의 지지신보 (時事新報)의 사설 난을 통해,
일본의 서구문명화와 `탈아 (脫亞)`, 즉 아시아 탈피를 부르짖으며,
"중국과 조선을 접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후쿠자와 유키치는 조선을
“득의양양하게 마음껏 욕구를 채우고도 지칠 줄
모르는 지나(支那·중국을 경멸하는 용어)
남자에게도 아양을 떠는 성적으로 방종한 여자”라고 비유하며,
제국주의적인 시각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였다.
이러한 탈아론은 현재 일본에서 부는 혐한류의 원동력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후쿠자와의 사후
, 그가 일본의 침략 행위를 긍정한 아시아 근린국 멸시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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