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12의 로마황제 중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네로, 도미티아누스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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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인의 로마황제 책에 나온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네로, 도미티아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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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네로, 도미티아누스
본문내용
카이사르
카이사르는 기원전 84년, 16세 때 아버지를 여의었고, 이듬해 유피테르 신관에 임명되었다. 그는 기원전 81년에 군대에 들어갔고, 아시아에서 마르쿠스 테르무스 총독의 견습사관으로 근무했다. 또 총독으로부터 함대를 편제하라는 명을 받고 비티니아에 파견되어, 니코메데스 왕의 궁정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 뒤 미틸레네 공략 때 전공을 세워 테르무스로부터 시민관 훈장을 받기도 했다. 그는 킬키아의 총독 세르빌리우스 이사우리쿠스 밑에서도 군대생활을 잠깐 했으나 술라가 은퇴한 뒤 급히 로마로 귀국했다. 당시 로마에서는 마르쿠스 레피두스가 정계에서 파문을 일으켰고, 이에 따른 반목과 갈등이 확대되고 있었다. 레피두스는 카이사르에게 맹약을 맺자고 청했으나 카이사르는 그의 재능을 낮게 평가하여 거절하였다. 이후 로마의 소요사태가 진정되자 카이사르는 집정관급 인사로 개선장군이기도 했던 코르넬레우스 돌라벨라를 시민들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는 죄목으로 고발했으나, 그는 무죄판결을 받고 방면되었다. 이에 카이사르는 그의 보복을 피하고 수사학자 아폴로니오스의 밑에서 공부하기 위해 로도스 섬으로 도망갔다. 도중에 해적에게 붙잡히기도 했지만 풀려난 뒤 그들을 소탕하였다. 그 무렵 미트리다데스 왕이 로도스 섬 주변을 침략하여 속주민이 고통받고 있었는데 카이사르는 수사학 공부를 포기하고 아시아로 건너가 원군을 모집한 뒤 미트리다테스왕의 군대를 격퇴시켜 속주의 도시들이 변함없이 로마에 충성을 바치게 했다.
이윽고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는 군단 부관이 되어 예전에 술라가 권한을 축소시켰던 호민관의 특권을 부활시키려고 노력했다. 카이사르는 재무관일 때 서(西) 히스파니아 속주에 부임하여 헤라클레스 신전에서 알렉산더대왕의 상을 보며 급히 로마로 복귀한 뒤 위업을 달성하려 했다.그리고 그날 밤 어머니를 폭행하고 욕보이는 꿈을 꾸었는데 해몽가들은 이때 그에 의한 세계의 지배가 예고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12인의 로마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