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언어발달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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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는 세상의 사물, 사건, 생각 등을 표현하기 위해 임의적으로 사용하는 기호로 말(auditory), 문자(graphic), 또는 몸짓(gestured)에 의한 상징체계이며, 언어를 통해 사람들 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 질수 있다
목차
1) 연령별 정상 언어 발달 순서
2)수용언어
본문내용
1) 연령별 정상 언어 발달 순서
6개월
유아들은 처음에 울음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이것은 부모의 관심에 따른 결과로 생겨난다.
다양한 형태의 울음을 발달시킨다. 즉, 기저귀가 젖었는지, 짜증나는지, 배가 고픈지를 부모는 아동의 울음을 통해 구별해 낸다.
목젖 울림소리, 낄낄거리는 소리, 한숨소리와 같이 편안하고 손쉬운 음에 몇몇의 자음과 모음이 포함된다.
· 편안한 음들이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만들어 지고, 이는 아동도 듣는 것 을 즐기게 되는 옹알이로 발전한다.
· 유아들이 다른 사람이 말하는 단어를 듣고 의미를 붙이지는 못하지만, 목소리를 크게 하거나 작게 함으로써 반응을 나타낼 수 있다.
· 유아들은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눈이나 고개를 돌린다.
6~12개월
· 1세 말경이 되면 옹알이는 달라지며, 2세 아동의 의미 있는 구어에 나오는 음운들이 몇몇 포함된다.
· 억양을 발달시킨다. 즉, 유아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내린다.
· ‘안 돼’와 ‘안녕’ 혹은 자신의 이름에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짝자궁 같은 동작을 할 수도 있다.
· ‘엄마’와 같은 단순한 음과 단어를 반복하게 된다.
12~18개월
· 18개월이 되면, 대부분의 유아들은 몇 개의 단어를 적절한 의미로 말한 다.
· 발음은 완벽하지 않다. 컵‘을 가르치면 유아는 ’텁‘ 혹은 ’개‘를 보면 ’가 아지‘라고 말할 수 있다.
· 유아는 한 단어 혹은 두 단어를 말하고 지적함으로써 의사소통을 한다.
· ‘컵 주세요.’, ‘입 벌리세요.’와 같은 단순한 지시에 반응을 한다.
18~24개월
· 대부분의 아동들은 들은 구어를 반복하고 반향어의 단계를 거친다. 반향 어는 언어발달의 정상적 단계이며, 대부분의 아동들은 2세 반 정도 되 면 반향어를 하지 않게 된다.
· 구어의 사용과 습득에 큰 발전이 있다. 유아들이 ‘아빠 안녕.’과 ‘과자 줘.’와 같은 문장으로 단어를 결합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김영태(2002). 아동언어장애의 진단 및 치료. 서울: 학지사
이규식 외(2004). 청각장애아교육. 서울: 학지사
ROBERT E. OWENS(2005). 언어발달. 서울: 시그마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