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 최초 등록일
- 2008.10.01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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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라고 말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 서평입니다.
목차
『내용요약』
『비평 및 느낀 점』
『적용』
본문내용
6장에서 저자는 바운더리에 대한 일반적인 잘못된 통념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⑴ 바운더리를 세우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생각
⑵ 바운더리는 불순종의 표시라는 통념
⑶ 바운더리를 설정하기 시작하면 나는 다른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는 통념
⑷ 바운더리를 설정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통념
⑸ 바운더리는 화가 났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잘못된 통념
⑹ 다른 사람들이 바운더리를 설정하면 나에게 해가 된다는 통념
⑺ 바운더리는 죄책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통념
⑻ 바운더리는 한 번 설정되면 영구할 것이라는 잘못된 편견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 저자는 바운더리의 실제 영역에서 바운더리 사이에 어떤 충돌이 있을 것인지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삶의 영역에 따라서 가족 간에, 친구 간에, 그리고 배우자 사이에서, 자녀양육에 있어서, 직업의 영역에서, 자아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에서 있을 수 있는 여러 충돌의 유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부에서는 이러한 충돌을 극복하고 건전한 바운더리를 개발하기 위한 적용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운더리를 설정하려고 할 때 외적인 저항과 내적인 저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적인 욕구와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비탄과 상실감에 대해 이를 맞서기 위해 몇 가지 단계를 제시하고 있는데 먼저 바운더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저항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은혜와 진리를 구하고, 기대를 명확히 드러내어야 하고, 실제적으로 떠나보내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람이나 일들을 떠나보내어야 하며, 나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하나님의 진정한 삶에 도달하기 위해 그 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저자는 바운더리 발전의 11단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⑴ 경고 신호로 분노의 단계가 있으며,
⑵ 차차 바운더리를 좋아하게 되며,
⑶ 건전한 바운더리를 가진 사람과 연결되며,
⑷ 자기 보화를 잘 간직하며,
⑸ 초기단계의 거부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하며,
⑹ 다음으로 죄책감 속에서도 기뻐하게 되고,
⑺ 보다 성숙된 단계의 거부의사를 표현하게 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