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크리스찬 귀족에게 보내는 글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08.09.30
- 최종 저작일
- 2008.09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루터선집 제 9권 세계를 위한 목회자 중
독일 크리스찬 귀족에게 보내는 글 을 요약한 자료입니다
목차
독일 크리스찬 귀족에게 보내는 글
본문
1. 로마교도들의 세 가지 담
세가지 담
첫째 담: 세속적 계급 위에 있는 영적 계급
둘째 담: 성서 해석자인 교황과 교황 무오설
셋째 담: 교황과 공의회
2. 공의회에서 논의되어야 할 악폐
(1) 교황의 속된 마음
(2) 추기경들
(3) 교황청
첫수입세
사라센 세(Saracen-tax)
교황의 달
팔리움
주교 보좌직
위탁제도
통합과 연합
관리
복귀
가슴속의 보류
거래소
후거 가(家)
3. 개선에 대한 제안
(1) 첫 수입세의 폐지
(2) 로마의 임명에 대한 금지
(3) 개교회의 권리 회복
(4) 교황의 법정에서 세속적인 문제를 배제함
(5) 보류제도의 폐지
(6) 보류사항의 폐기
(7) 교황 가족의 감소
(8) 주교의 서약
(9) 교황과 황제
(10) 속권- 나폴리 왕국
(11) 교황에 대한 경의
(12) 로마 순례의 폐지
(13) 탁발 수도단의 개혁
(14) 성직자들의 결혼
(15) 수도원 가운데서 보류 사항의 폐기
(16) 죽은 자의 미사 폐지
(17) 성사 금지의 폐기
(18) 성자의 날 폐기
(19) 사면권의 확대
(20) 순례의 금지
(21) 거지생활을 금하고 가난한 자를 돌보는 일
(22) 무용한 미사 금지
(23) 성우회와 면죄
(24) 보헤미아 사람들 문제
(25) 대학교
교회법
세속법
신학
신학교재
학교
학생 수의 제한
(26) 교황과 신성 로마제국
(27) 경제계획과 사회계획
의복의 사치
조미료 거래
연부금 거래
과도한 음식
사회악
독신 생활과 그 폐해
마감말
본문내용
3. 개선에 대한 제안
(1) 첫 수입세의 폐지
모든 제후와 귀족과 도시는 그들의 예하 사람들이 로마에 첫 수입세를 지불하는 것을 담대하게 금하고 이것을 완전히 폐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황은 제약을 어기고, 첫 수입세를 강탈하여 전독일 국민에게 손상과 모욕을 끼쳤기 때문이다. 교황은 그 첫 수입세를 친구들에게 주고 거액의 돈으로 매각하며, 또한 성무를 수여하기 위하여 이용한다. 그리하여 그는 첫 수입세에 대한 권리를 상실했으며,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 한다.
(2) 로마의 임명에 대한 금지
교황은 로마의 책략 곧 위탁제도, 보좌제도, 보류, 양도 예약(gratiae expectativae), 교황의 달, 통합, 연합(unions), 팔리아(pallia), 상서원의 규칙 및 이와 같은 악행 등으로 아무 권위와 권리도 없이 독일의 모든 재단들을 강탈하고, 또 그 재단들을 얻기 위하여 독일 영토 안에서는 아무 일도 행하지 않는 로마의 외국인들에게 주고 매각한다. 이리하여 교황은 개교회 당국자에게서 그들의 권한을 빼앗고, 주교들을 바보와 명목상의 지도자에 지나지 않게 하며 그 자신의 교회 법규와 본성과 이성에 거슬러 행동한다.
그러므로 크리스찬 귀족들은 그리스도교계의 공동의 적과 파괴자를 대하듯이 교황에게 대항하지 않으면 안 되며, 또한 교황의 횡포에 의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가련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일을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로마에 있는 저들은 독일 사람들이 언제나 정신 나간 것처럼 이취(泥醉)해 있지 않고 오히려 실제로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것과 또 이 모든 악행과 영혼의 파멸을 자행해 온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에 대한 조롱과 멸시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들의 권위보다 하나님과 그의 영광을 더 존중히 여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3) 개교회의 권리 회복
앞으로는 주교복과 일체 요직의 인준을 로마에서 받지 않게 하고 가장 거룩하고 가장 유명한 니케아 공의회의 법령을 회복하게 하는 칙령이 공포되지 않으면 안 된다.
전 그리스도교계에는 징계도 규칙도 질서도 없다.
(4) 교황의 법정에서 세속적인 문제를 배제함
세속적인 문제는 로마에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고, 이러한 모든 사건들은 속권에 맡기도록 규정되어야 한다.
주교의 법정에서 세속적인 문제를 배제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