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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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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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 하는게 시장이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경쟁업체들이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고객들의 발길이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일찍 감지하고 예측하며 이 변화 속에서 적응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험난한 시장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맥스가 피라미드 건설현장을 바라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을 뻘뻘 흘려가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인부들을 바라보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얻은 그는 ‘바퀴’라는 것의 생산을 꿈꾸게 된다. 곧바로 바퀴생산에 착수하여 창고를 가득 메웠지만 그는 판매라는 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었다.
‘발명품이란 알아서 팔리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는 아내 미니를 통해 판매의 필요성을 깨닫고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바퀴에 대해 설명하고 팔아보려 노력했다.
마을 사람들은 바퀴를 신기하게는 여겼지만 자신들의 생활에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하는 의문점을 남기고 바퀴의 구매를 망설였다.
이로써 맥스는 바퀴라는 신제품을 들고 시장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맥스가 신제품을 들고 시장에 발을 내딛는 것이 마케팅의 4단계, 즉 신제품의 진입기, 신제품의 성장기, 신제품의 성숙기, 신제품의 쇠퇴기 중에 신제품의 진입기인 것이다.
신제품 수명주기 중 진입기에 해당되는 단계로 바퀴라는 현재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물건이 시장에 내 놓이게 된 것이다. 인지도가 낮은 제품은 고객들이 위험을 느끼고 구매를 꺼리게 되어 수요가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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