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은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9.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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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인은 누구인가.....
목차
1. 자존심
2. 교만심
3. 평화성
4. 투쟁성
5. 포용성
6. 정체성
7. 인내성
8. 굴종성
9. 무관심
10. 유관심(이기심)
본문내용
중국인은 누구인가?”
중국은 거대하고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나라이다. 사람만큼 위대하고 고등하고 다윈적인 동물은 없을 것이다. “중국”과 “사람”이 합쳐져 하나로 된 합성어,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서두의 말의 난이도가 매우 높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관념의 영역에 놔둔채로 넘어갈 수도 없는, 실질적이며 관건적인 이득이 너무나 많이 잠재되어 있는 현실의 문제로 생각된다.
백두산 천지를 오르듯 중국에 대하여 공부하는 학생이나, 중국에 진출하려는, 또는 이미 진출한 한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올라가 보아야할 영역이라는 생각이 드는 어구가 아닌지 생각이 든다. ‘산이 저기 있어 오른다.’라며 동반을 권하는 등산 매니아에게 “산에 미친 당신이나 올라라, 난 집에서 밀린 잠이나 실컷 잘란다.” 라고만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대박’일 가능성이 큰 것인데, 10여년전 북경원인은 “중국인은 한마디로 뭐다!”라고 남들처럼 서슴치 않고 말했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게 중국인이로구나.”를 지금의 나는 ‘중국의 이해’ 과목을 들으면서 온몸으로 깨닫고 있었던 참이다. 나는 “중국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동서고금의 선현들의 고민과 고찰을 바탕으로 중국문화의 인격정신의 가장 뚜fut한 특징들, 즉 겉과 속, 언어와 행동, 진실과 거짓 등 서로 상반된 요소들이 모순대립하고 있으며 이들 양면성이 “중용”과 “조화”라는 모호한 방식으로 표출되는 점에 착안하여 중국인은 누구인지에 대해 자존심과 오만성, 무관심과 유관성, 인내성과 굴족성, 평화성과 투쟁성, 포용성과 정체성 등의 특징으로 설명코자 한다.
1. 자존심
원래 자존심이란 배타도 교만도 아닐 것이다. 자기 확립이고 자기 강조라는 생각이 들며, 자존심이 없는 곳에 비로소 얄미운 아첨과 더러운 굴복과 넋 빠진 우상숭배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천지간에 ‘나’라는 것이 생겨난 이상, ‘나’자신의 힘으로 살아간다는 강력한 신념, 그것이 곧 자존심일 것이다. 위대한 개인, 위대한 민족이 필경 다른 것이 아니다. 오직 이 자존심 하나로 결정되는 것이다. 중국인은 지난 1세기를 제회하고는 역사상 자존심이 매우 강한 민족 이였다. 문화적인 측면에서 볼 때 중국은 확실히 기대한 인류문명의 중심지였다. 문화면에서 중국과 대등하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인도의 불교문명 밖에는 없을 것이다. 중국인들은 공사에 대해서만은 무한한 증지를 느꼈으며 그러한 긍지는 지금도 전통을 이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서구인들에게는 부부나 연인끼리 손을 잡고 걷는 일이나, 서로 키스하는 것은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중국인의 입장에서 볼 때, 서구인들의 천박하고 교양이 없는 행위는 중국인에게 자기들의 문명이 정말 뛰어난 것이라는 믿음을 더욱 굳게 해 주기도 한다. 아무리 해외에서 많은 문물을 공부한 젊은이라도 중국식 옷을 입고 중국식 생활을 할 때에야 비로소 어른이 되는 것임을 느낄 정도이다. 중국에 공산주의 정부 형태가 들어섰지만
참고 자료
서적: 내가 본 중국 대륙: 중국인, 그들은 누구인가
http://blog.naver.com/highbps/100019008959,
http://blog.naver.com/highbps/100019008959
http://blog.empas.com/eduren/26826373
http://blog.daum.net/74852/13923698
http://100.naver.com/100.nhn?docid=7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