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학 - 권유연설에 대해 (조별 발표자료)
- 최초 등록일
- 2008.09.2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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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사학에 포함되어 있는 권유연설에 대해
조별 발표 자료 입니다.
PPT, 워드파일, 권유연설의 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수사학 ( 권유 연설 )
1.권유연설의 주제
2.대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칙
3.권유연설의 예
본문내용
권유 연설의 목적은 “유익함”이다. 유익함이 곧 충고와 의견제시의 초점이어야 한다.
그래서 무엇을 하도록 충고하거나 하지 못하도록 충고하는 사람은, 다음 두가지 질문에 주목해야한다.
■ 무엇은 할 수 있고, 무엇은 할 수 없는가?
■ 무엇은 불가피하고, 무엇은 불가피하지 않은가?
제 아무리 유익한 일이라 할지라도 실행 할 수 없다면, 그 일을 하도록 충고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또, 충고하는 일이 불가피한 일이라면, 즉 우리의 안전과 자유에 필수불가결한 일이라면, 이익이나 정치적 문제에서의 명예로움보다도 불가피성을 우선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행가능성의 문제가 제기되면, 실행의 수월성도 고려해야 한다. 실행하기 매우 어려운 계획은 전혀 실행될 수 없는 일처럼 다뤄야 할 때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일의 불가피성을 심사숙고 할 때엔, 비록 그 일이 직접적으로는 불가피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의 중요성도 고려해야 한다.
권유연설의 주제는 권유하는 내용과 제지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지므로, 권유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논증의 큰 틀은 다음과 같다.
■ 유익하기도 하고 실행할 수도 있는 일은 해야 한다.
제지하는 사람은 다음 두 가지 큰 틀에서 하나를 고르면 된다.
■ 유익하지 않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 실행할 수 없는 일은 시작하지도 말아야 한다.
즉, 권유하는 사람은 유익함과 실행가능성 두 가지를 입증 해야 하지만, 제지하는 사람은 권유하는 사람의 논증 중 하나만 없애도 충분하다.
유익함은 선과 악의 구분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선의 범주에 속하는 것들 중 일부는 불가피한 것이고, 일부는 불가피하지 않은 것이다. 다음은 불가피한 선들이다.
참고 자료
키케로, 생각의 수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