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저널 팝아트

소개글

미술 이은적 교수님 시간의 저널,
팝아트
에 관한 것입니다.
작품은 리처드 해밀턴, <오늘의 가정을 그토록 색다르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으로 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작품에 대한 감상, 비평을 하기에 앞서 미술의 영역이 이렇게나 넓게 확장이 되어 왔다는 사실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주제가 바로 팝아트가 아닐까 싶다. 집에서의 일상, 길거리를 지나면서, 쇼핑을 하면서 등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언제나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단 한 번도 예술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대상을 오브제로 가져와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그러한 노력을 통해 오늘의 나는, 미술이 더 이상 나와 동떨어진 세계의 이질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익숙함과 이질감이 동시에 느껴진다. 아주 익숙한 듯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며 받아들이기에는 뭔가 껄끄러운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일단은 익숙한 거실 풍경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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