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전제완 사장과 현대 정주영 회장의 경영 리더십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9.1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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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리더십 기말 레포트
목차
리더가 되기까지
경영 리더로서의 자취
전통적 리더십 VS 21C형 리더십
**참고
본문내용
벤쳐 업계의 기린아 전제완 사장과 한국 경제 건설의 거목 정주영 회장의 리더십을 주로 기업 경영의 측면에서 비교해보고자 한다. 한국전쟁 이후 박정희 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던 대기업의 대표주자로 꼽을 수 있는 현대(現代)그룹을 창립하고 수십 년 간 이끌어 온 정주영 회장과, IT산업이 우리나라에 발을 내린 것은 채 5년 밖에 안되지만 현재 한국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서 우뚝 자리를 차지한 프리챌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전제완 사장을 기업경영의 차원에서 비교해 보는 것은 전통적 리더십의 패러다임과 일명 벤쳐 정신이라 불리는 21C형 리더십의 패러다임을 비교 해 볼 수 있는 적절한 예가 될 것이다.
리더가 되기까지
강원도 산골의 가난한 농가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정주영에게는 조부로부터 배운 한학과 소학교 교육이 배움의 전부였을 뿐이다. 그러나 그는 소년시절부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에 대한 안목을 넓히겠다는 꿈을 키웠고, 혈혈단신 맨손으로 상경해 공사판의 노동, 쌀가게 점원 등 온갖 힘든 생활 속에서도 밤에는 통신강의록을 읽으면서 배움의 의지를 불태우는 강인함을 갖추고 있었다. 또 가난한 농부였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강의예지(剛毅叡智)한 천성과 근검, 성실함은 그의 가장 큰 자산이었다. 여기에 신의와 실력만이 당당히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길이라는 생활철학,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의식은 그가 성장하면서 체득한 또 다른 자산이었다.
소학교밖에 나오지 못하고 막노동판에서부터 시작해야했던 정주영 회장에 반해 프리챌 전제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대기업인 삼성물산에 공채로 입사한, 누가 보더라도 엘리트의 길을 걸어 온 사람이다. 그는 처음 배치 받은 인사팀에서부터 남다른 면모를 나타내며 서울대, 고려대에서 낚시형 채용으로 유명했으며, 당시 사람을 수 천명 면접한 것은 후에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그러던 그가 전산 분야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인사과에서 자료처리를 하다가 인사데이터 관리가 비효율이라는 점을 발견
참고 자료
1. http://www.chungjuyung.pe.kr/(정주영의 사이버 박물관)
2. http://www.freechal.com/
3. 김경섭, 김원석(1994),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