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전후- 보고서

소개글

교생 실습후 적은 보고서 입니다.

중/고등학교 교사로서 체험할 만한 사항들에 대해 교생 실습을 전후로 느낀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구요. (역시나 학점은 A+ 받았습니다.)

목차

서론 및 개요
본론
(1) 교생 실습 전
(2) 교생 실습 후
(3) 참고문헌 및 자료
결론

본문내용

서론 및 개요
‘교육실습’을 통해 배운 것을 밝힘에 앞서 이 보고서의 순서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첫째, 교생실습을 나오기 전에 내가 생각한 바람직한 교사상에 대한 것. 어릴 적에 보아온 선생님들과 교직이수를 하면서 배우고 조사한, 간접 경험을 통해 생각하고 느낀 ‘교사상(敎師像)’을 밝히는 부분이 제시되어 있다.
둘째, 교생 실습 기간 동안 보고 듣고 느끼면서 생각하게 된 ‘현실적인 문제’가 더하여진 ‘교사상(敎師像)’이다. 교과 참관 수업과 학급 경영 및 지도 보조 교사로서 몇 주간 구포중학교 학생들을 만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몇 가지의 것들을 직접 체험하게 되면서 느낀 점이 있었다. 이것이 지금, 현재의 나의 이상적인 ‘교직관’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함께 밝힌다.
마지막 부분은 생각해 볼 문제들과, 실습 기간 중 참고로 한 서적들이나 자료와 정보들을 실었다.

본론
(1) 교생 실습 전
담임 교사로서의 교사
담임 선생님으로서의 선생님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권력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형이 그 첫째인데, 학생을 엄격한 규율 안에 가둬두고 지휘하고 지시하는 교사의 모습을 떠올리면 된다. 둘째로는 자유 방임형인데, 학생들의 자율에 모든 것을 맡겨서 학급의 결속력이 약하고 무슨 일이건 학생에게 책임을 다하게 하는 선생님의 모습이다. 그리고 셋째로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유형이 있는데 그것은 독재자형(권력형) 선생님의 모습과 자유방임형(자유형) 선생님의 모습을 적절히 섞어놓은 혼합형이다. 곧, 학생들에게 적절한 자율을 허용하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들을 미리 정하여 학생들이 잘못을 하지 않도록 자율적인 절제가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라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일관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학생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고, 때로는 학생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나서서 중재하여 주는 등의 일을 하는 담임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는 타입이다.

참고 자료

별이 빛나는 밤2, 김영천, 문음사
수학 콘서트, 박경미, 동아시아
생각을 키우는 수학나무, 박경미, 랜덤하우스중앙
수학비타민, 박경미, 중앙M&B
교과서 밖에서 배우는 재미있는 수학상식, 송은영, 맑은창
수학공부 이렇게 하는거야, 수학교육협의회, 경문사
수학과 학습지도와 평가론, 강옥기, 경문사
수학교사와 수학교육, 이재돈, 대구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