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근현대사] 한국의 전쟁기지화와 민중의 피해
- 최초 등록일
- 2008.09.04
- 최종 저작일
- 2007.11
- 23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3,000원
소개글
[동아시아 근현대사] 한국의 전쟁기지화와 민중의 피해
책자 발표 자료
목차
▶ 황민화 정책
▶ 전시 체제하의 군수 공업
▶ 전쟁 물자 동원
▶ 인력 동원
▶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한국 여성들
본문내용
황민화 정책?
조선인들을 황국의 신민, 즉 일본 천황의 신하와 백성으로 만들기
‘일본과 한국은 하나이다’
◈ 한국인을 전쟁에 동원하는 것이 필요
◈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하기 위한 내선일체 강조
(일본()과 한국(鮮)은 하나이다)
◈ 전국 곳곳에 내선일체 비석 설치
그 당시 내선일체라는 구호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고 함
황민화 정책
황국 신민 서사를 외워라
◈ 일반 민중들은 정오가 되면 도쿄를 향해 허리를 숙임
◈ 학생들은 날마다 동쪽을 향해 절을 함
◈ 황국 신민 서사를 큰소리로 외우기
(각종 행사는 물론이고 심지어 결혼식에서까지)
일상생활에서도 일본어를 사용하라
◈ 내선일체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기 위함
◈ 학교에서 일본어만 교육 / 한국어는 제외됨
◈ 학교 안과 밖 및 관공서 등에서 반드시 일본어만 사용하게 강제함
(위반시 벌금을 물림)
황민화 정책
왼쪽그림 : 당시 일본이 발행했던 “모던일본” 잡지를
최근에 완역한 책
오른쪽그림 : 책 내용 중 내선일체 강조 부분
황민화 정책
성을 일본식으로 바꾸어라
◈ 창씨개명의 시작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는 것
천황제 일본의 가족제도로 재편
불응시 학교입학 불허, 각 행정관청 사무취급 거부, 식량 및 물자
배급 차단 등 극심한 탄압
◈ 창씨개명에 대한 반발은 지극히 미미
강요를 거부하고 자결함
부당함을 비방하다가 구속되기도 함
전시 체제하의 군수 공업
군수 공업이 발전하다
◈ 만주 사변 이후 한국을 군수기지로 만드는데 착수
◈ 많은 일본 기업들의 한반도 진출
◈ 국가 총동원법을 통해 각종 자원을 마음껏 동원하도록 지원
중화학에 집중된 공업 구조
◈ 1938년 무렵에는 공업생산액이 농업생산액 추월
◈ 주로 지하자원이 풍부했던 북부지역에 중화학공업 집중됨
◈ 상대적으로 자원이 적은 남부지역에 경공업 발전
몰락하는 상공업자, 고통받는 민중
◈ 군수산업이 성장한 반면, 일반 상공업자들은 몰락함
◈ 모든 물자를 전쟁에 동원하여 품귀현상 초래 / 물가 폭등
전쟁 물자 동원
광산을 개발하라
◈ 일본 재벌에게 ‘보조금’, ‘장려금’이라는 명목 하에 광산개발자금
집중적으로 제공
◈ 고철과 구리 제품을 강제로 수탈하고 심지어 학교 철문과 쇠난간
까지 뜯어가고, 농기구와 가마솥 등 생활용품들도 훑어감
[ 전쟁에 필요한 물자와 무기 제조의 원료를 충당하기 위한 수단]
◈ 놋그릇, 수저, 제기와 불상까지 가져가 비행기와 총알을 만듦
◈ 각종 세금 신설
◈ 위문금품을 모집
◈ 국방 헌금을 거둠
전쟁 물자 동원
공출되는 식량, 굶주리는 민중
◈ 농민들이 생산한 쌀을 헐값에 거두어 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