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을 읽고 -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 최초 등록일
- 2008.09.04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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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화폐전쟁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하여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다시금 생각해 볼수록 무서운 내용들이 아닐수 없다.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세계를 움직이는 소수의 파워인사들에 의해 휘둘리는 장기말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진실과 허구사이에서 탐구해야할 내용이 많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많은 도움이 될 내용임은 확실하다는 생각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소모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화폐전쟁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화폐전쟁을 대비하라
* 책의 내용과 정리
* 전쟁보다 무서운 화폐전쟁
본문내용
* 화폐전쟁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을 읽고난 후 우리가 지금까지 배워왔던 금융과 경제에 관한 모든 내용들이 허구와 거짓에 가득찬 것들이란 사실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지금껏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준 각종 전쟁, 환난등이 한 가문과 그에 관계된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이뤄졌다는 사실, 그렇다면 그들을 가만 두어선 아될 것이다. 역사에 죄를 지은 이들은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말이다.
책을 다 읽고나니 이책의 작가인 쑹훙빙의 해박함과 통찰력이 참으로 대단하다. 작가는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계 미국인 금융전문가로서 여러 금융회사와 연방정부에 몸담았고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진원지인 페이메이와 프레디맥의 컨설턴트 고문도 맡았고 모기지와 관련된 각종 파생상품의 설계에도 깊이 관여했기 때문에 이렇게 깊이 있는 멋진 책을 쓸 수 있었던 것 같다.
지난 200년간 로스차일드가문으로 대표되는 국제금융재벌들이 화폐발행권을 거머쥐고 막강한 금권을 배경으로 국제경제와 정치를 어떻게 입맛대로 전횡해 왔는지, 크고 작은 전쟁에 그들이 어떻게 개입하고 그로인해 어떤 이득을 챙겨 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아주 구체적이고 설득력있는 자료들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자국 발권은행들인 잉글랜드은행, 미국 연방준비은행, 도이치방크, 이탈리아 중앙은행 등등이 이들국가 소유의 국가기관이 아니라 지금은 JP모간, 씨티그룹 등으로 대표성을 띄고 있는 로스차일드가문을 비롯한 국제 금융재벌들의 소유인 사기업이라는 사실도 이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이들이 정부의 채권을 담보로 화폐를 발행해주고 댓가로 이자를 징구하는 땅짚고 헤엄치기식의 장사에 이어 자기들의 입맛과 목표에 맞게 화폐를 임의 무한 발행하고 그 발행 한 화폐를 다시 신용대출 또는 끝없는 금융상품, 1차, 2차, 3차.n차 파생상품을 만들어내서 전세계에 판매하고 엄청난 수수료를 취하고 그 risk는 교묘히 전가해버리는.오늘날의 이 엄청난 무한대 거품 유동성이 만들어 낸 전지구적 거품으로 인한 거품잔치의 마지막 단계인 세계 경제의 심각한 위기이자 경제시스템의 총체적인 붕괴 시점에 서있게 된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 화폐전쟁 - 랜점하우스 코리아
* 그림자정부 - 해냄
* 시온의 칙훈서 - 해냄
* 화폐와 금융 - 한티미디어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