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colostomy 환자 관리에 대한 것으로 대장암의 증상, 검사, 치료, 장절제술의 종류와 관리법에 대해 자세하게 나타나있다.
목차
1. 대장암의 증상, 검사, 치료
2. 장절제술의 종류
3.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4. 장절제술 수술 전, 후 간호
5. 식이요법
6.colostomy 관리법
본문내용
<준비물>
피부 보호판(Skin barrier), 장루주머니(Colostomy pouch), 클립, 피부 보호 필름, 피부 보호 연고(Protective barrier paste), 곡가위, 매직펜, 자(Stoma guide), 휴지, 방수포, 반창고, 비닐 주머니, 거즈나 작은 수건(젖은 것과 마른 것)
장루주의 피부를 물과 로션이 함유되지 않은 장루의 크기를 자로 잰다.
비누로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 한다
피부 보호판 뒷면에 측정한 장루 가위로 그련진 모양대로 자른다.
크기를 그린다.
피부 보호판에 붙어있는 종이를 필요한 경우 연고를 판에 얇게
떼어낸다. 바르고 말린다.
피부 보호판을 장루에 인접된 클립으로 주머니 끝을 끼운다.
부위부터 누르면서 부착시킨다.
피부 보호판에 주머니를 끼운다. 주머니 부착이 잘 되었는지 확인
11) 교환 후 20~30분 정도 누워 있는다.
장루 주머니는 장루보다 약 0.2~0.3cm 정도 크게 오려낸다. 만약 주머니가 잘 맞지 않으면 심한 피부 자극이 생기며 발적, 수포성 피부염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다. 장루 부위는 장루 주머니를 교환할 때마다 철저하게 닦고 헹구어주어야 한다. 장루 주머니(pouch)를 교환할 때는 항상 누공의 크기와 색깔, 그리고 배액 내용물의 냄새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누공에 자극이나 청색증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장루 주머니를 비우는 횟수는 각 대상자마다 다르며, 주머니가 1/3~1/2가까이 차면 비워주는 것이 좋다. 이용할 수 있는 주머니의 형태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본인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주머니를 찾아서 이용해야한다. 그리고 계란, 생선, 양파, 양배추, 채소류 등은 대변에서 냄새가 나게 하므로 방취용액이나 방취정제를 장루 주머니에 미리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대변이 되게 나오면 피부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회장, 횡행결장루 같이 대변이 묽게 배설될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이 많아. 피부 보호판을 너무 크게 오려 배설물에 노출되어 피부손상이 있을 경우 장루주위 피부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장루용 파우더를 뿌리고 여분의 분말은 털어내고 피부 보호용 필름을 바른 뒤, 피부 보호판을 다시 재단 후에 부착한다. 피부 보호판을 부착하기 전 장루 주위의 털을 면도하면 모낭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장루 기구 제거시 리무버를 사용하면 물리적인 자극을 예방할 수 있다. 한번 붙인 피부 보호판은 3~5일 지나면 녹아서 새어 나와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교환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하2/ 현문사 / 2001.01.10/ 전시자, 김강미자, 박정숙 외 공저
인터넷 http://kurap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