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과 방어기작
- 최초 등록일
- 2008.08.23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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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면역의 기능과 방어기작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비특이성 면역방어(Nonspecific Immunity)
2) 특이성 면역방어(Specific Immunity)
3)림프구(Lymphocyte)
4)B림프구의 기능
5)T림프구의 기능
6) 체액성면역반응과 세포매개성면역반응
본문내용
1. 방어 기작
1) 비특이성 면역방어(Nonspecific Immunity)식세포작용, 열발생, 인터페론의 방출과 같은 기작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타고난 것으로 유전된다.상피세포의 보호 등이 여기에 속하며 크게 외부방어와 내부방어로 나누게 된다.
병원균이나 독성물질들은 상피조직의 장애물을 뚫고 결합조직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들은 결국 혈액이나 림프액을 통해 신체의 여러 부분으로 퍼져 나갈 수 있다. 이 때 우리 몸에서는 처음으로 비특이성 면역 방어기작이 발동하게 된다. 이때의 방어력이 신통치 않게 되면 림프구에 의한 특이성 면역방어기작이 발동하면서 비특이성 면역 방어기작을 강화시켜주게 된다.
(1) 식세포 작용(Phagocytosis)
쿠퍼세포는 고정된 식세포이다. 이들은 유동성이 없이 간에 고정되어 있으며 식세포 작용을 수행한다. 간으로 유입되는 혈액 내 병원균 등은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에 우리 혈액은 간과 지라를 거치게 되면 매우 깨끗한 상태가 된다. 결합조직에는 모든 종류의 백혈구들이 존재한다. 이들 중 특히 중성구와 단핵구는 이동성이 매우 강하여 병원균 침입장소로 양성주화성적인 과정을 통하여 모일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것이 중성구이다. 단핵구는 나중에 도착하여 대식세포로 변환하여 일을 하게 된다.
감염된 정도가 극심하게 되면 주변 모세혈관으로부터 새로운 식세포들이 투입되어 방어를 보강하게 되는데 이들 식세포들은 모세혈관벽을 구성하는 내피세포들 틈을 삐집고 오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누출(diapedesis)이라고 한다.
식세포들은 아메바와 같은 방법으로 식작용을 수행한다. 삼켜진 균 등은 세포막으로 둘러싸이게 되면서 세포 내부로 들어오고 이어서 리소솜과 융합되어 내용물이 분해되게 된다. 분해된 잔여물들은 다시 외식작용에 의해 밖으로 배출되게 된다. 리소솜은 강력한 가수분해 효소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막으로 보호되어야 한다. 간혹 이 막이 터져서 리소솜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때 리소솜은 감염지역으로 빠져나와 염증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이런 경우는 식포(박테리아를 삼킨 소포)가 완성되기도 전에 리소솜이 결합하는 경우에 일어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cutecalf/8132279
http://home.inje.ac.kr/~lecture/immunology/immch8cytokine/immch8cytokine.htm